250여개국가 중 종교탄압국 1위 '북한'
- 자유를 달라
- 2010-11-22 16:01:16
- 조회수 : 2,260
지난 18일 M일보 신문 기사중에 북한이 금년에도 250여개국가 중 종교탄압국 1위라는
불명예의 오명을 차지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북한이 대외홍보용으로 배포한 홍보물에 의하면
신앙의 자유가 헌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북한헌법 제5장 68조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며 종교건물을 짓거나 종교의식의 허용을 보장 한다'라며 선전해 오고 있다.
이는 신앙의 자유가 무엇인지 개념조차 모르는 몰상식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신앙의 자유란 국민 누구나가 원하는 신앙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하지만, 북한의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도 한참 다르다. 북한은 지난 60여 년 동안 김부자를 신격화, 우상화로 헌법에
초법적인 우상, 신(神)처럼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북한의 선전대로 주민들이 신앙을 자유롭게 선택해 종교활동을 한다면 이는 김부자의
절대권력에 대한 도전, 반역행위로 간주되 쥐도 새도 모르게 비밀수용소 로 보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북한이 주장하는 신앙의 자유가 무엇인지 별도의 설명이 필요지 않다.
북한은 종교를 인간의 정신을 마비, 타락시키는 아편의 독소로 간주하고 인민들의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통제, 탄압해오고 있다. 북한 김부자가 잔악한 세습독재를 포기하지 않고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자랑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북한당국자들은 해외 관광객들이나 남한 종교인들을 불러 체제선전용으로 급조해 놓은
장충성당, 봉수 예비당, 절간에 통일전선부나 보위부 요원들이 목사나 승려로 위장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다고 자랑하고 강변하고 있다.
더 한심스런 것은 당 간부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해외 동포나 남한종교단체들에게 거짓,
위장선전을 통하여 달러외화 벌이와 앵벌이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사회에 친북,
좌파세력은 물론 종교인들도 진정으로 북한주민들이 신앙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든 자유와 인권의 속박의 근원인 독재체제를 포기하도록 김부자 설득에 나서야 할 것이다.
불명예의 오명을 차지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북한이 대외홍보용으로 배포한 홍보물에 의하면
신앙의 자유가 헌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북한헌법 제5장 68조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며 종교건물을 짓거나 종교의식의 허용을 보장 한다'라며 선전해 오고 있다.
이는 신앙의 자유가 무엇인지 개념조차 모르는 몰상식한 궤변이 아닐 수 없다.
신앙의 자유란 국민 누구나가 원하는 신앙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하지만, 북한의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도 한참 다르다. 북한은 지난 60여 년 동안 김부자를 신격화, 우상화로 헌법에
초법적인 우상, 신(神)처럼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북한의 선전대로 주민들이 신앙을 자유롭게 선택해 종교활동을 한다면 이는 김부자의
절대권력에 대한 도전, 반역행위로 간주되 쥐도 새도 모르게 비밀수용소 로 보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북한이 주장하는 신앙의 자유가 무엇인지 별도의 설명이 필요지 않다.
북한은 종교를 인간의 정신을 마비, 타락시키는 아편의 독소로 간주하고 인민들의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통제, 탄압해오고 있다. 북한 김부자가 잔악한 세습독재를 포기하지 않고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자랑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북한당국자들은 해외 관광객들이나 남한 종교인들을 불러 체제선전용으로 급조해 놓은
장충성당, 봉수 예비당, 절간에 통일전선부나 보위부 요원들이 목사나 승려로 위장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다고 자랑하고 강변하고 있다.
더 한심스런 것은 당 간부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해외 동포나 남한종교단체들에게 거짓,
위장선전을 통하여 달러외화 벌이와 앵벌이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사회에 친북,
좌파세력은 물론 종교인들도 진정으로 북한주민들이 신앙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든 자유와 인권의 속박의 근원인 독재체제를 포기하도록 김부자 설득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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