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마련위해 인신매매도 서슴치않는 김정일
  • 복분자
  • 2010-11-20 00:01:40
  • 조회수 : 2,379
비자금 마련위해 인신매매도 서슴치않는 김정일
최근 북한 소식을 듣자하니 북한 당국이 김정일의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을
강제 동원, 버젓이 불법 마약거래와 인신매매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마약 거래의 경우 따로 마약 가공팀과 판매팀이 개설되어 있을 정도로 세분화
되어 있고, 이 일이 불법이건 불법이 아니건 파트가 주어진 주민들은 그저 죽지
않기 위해 이 악물고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지시한 비자금 마련을 위해 마약 밭에서 채취한 아편 진을 몰래 가공하고,
중국으로 대량 판매 하는 일을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이 마약 거래로
계획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할 시 북한에 있는 여성들을 마련하지 못한 만큼의 값을
처서 강제로 팔아넘길 만큼의 파렴치한 짓도 불사하고 있다.

 
현재 헐벗고 굶주린 주민들에겐 조국도, 자기 자신도 다 내버리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귀한 목숨 어찌 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김정일의 지시에 따르고
있지만 그 속에서 하루 24시간 김정일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이런 북한 사회를 두고 사람 중심의 사회주의라고 할 수 있는가?
허울 좋게 대대적으론 사회주의라 선전 활동을 펼치고 그 속에선 제 뱃속 채우기
위해 굶주림에 제 몸 하나 건사 못하는 주민들을 벌레보다도 못한 취급을 해가며
부려먹는 김정일의 모습에 절로 쓴웃음이 지어진다.

 
어찌되었든 지금까지는 선전활동에 맞장구 쳐주는 이도 있고, 제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는 주민들이 있어 이 같은 만행들이 지속될 수 있었지만 이제 그 유효기간이
기간을 다 채우고, 곧 효력을 잃게 될 것이다.

즉, 이제 하늘 아래 김정일의 선전 활동에 맞장구 쳐줄 이, 지시에 따라 줄 이 없는
앞으로의 현실을 깨닫고 주어질 처벌만을 달게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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