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인류라는 이유만으로 일본인의 한국탈출(및 정착)을 무조건-적극 도와야한다. - [일본 대지진] 일본인
  • 일불교(법진성불)
  • 2011-03-17 13:23:30
  • 조회수 : 2,671
한국인 및 인류들이여, 형제(=범인류)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야, 그대가 곤경에 처해도 도움을 받는다.

일본 원전이 밀집된 일본 동해안(이하 동일본) 및 반경 50km 주민들은 급속히 초토화 되어가고 있으며 일본 간 수상은 사태가 돌이킬 수 없는 국면이 되면 동일본 포기각오 발언까지 한 상황이다. 강진발생 확률은 여전히 존재하며, 동일본 지진침하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일본인 중에는 목숨을 포기한 상황에서 후쿠시마 원전 노심 완전용해(=실질적인 원폭효과)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특공대도 있다.
[관련기사]최후의 결사대 50인 "내가 남을테니 떠나라" 모두 대피한 후쿠시마 원전에 자원해서 남아(2011.03.16) home.gif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167262

이러한 상황에서 본토 일본인들이 엊그제부터 한국탈출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것에 대하여 방사능 오염된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극소수 사람들이 있는데, 3월 17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방사능 게이트를 두어 세밀한 검색을 하고 있으며, 설령 기준치 이상 방사능피폭자라 하더라도 방사능 해독제, 방사능 해독식품 등으로 얼마든지 치유가 가능하다.
같은 인류라는 이유만으로 일본인의 한국탈출(및 정착)을 무조건-적극 도와야한다.

이 대환란기에 그리 멀지 않아, 진실로 얼마 남지 않은 시점부터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현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총체적 상상불허의 상황이 곧 닥치게 된다.
내가 이것을 말함은 "묻지마식 무조건 공포유발"을 위함이 아니라 인류가 현상황을 직시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그대 내면에 이미 내재한 능력과 심리상태를 유도하여 초탈자(=부처)를 1명이라도 더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내가 이것을 말함은 이 시기에 대부분의 인류가 사망하게 되는데 아직 대도력(=정등정각)을 증득하지 못하여 사망하게 되는 사람들은 사망하기 전까지 덕(=선행)을 쌓음으로써 그대의 이번 생에 영적 진화를 조금이라도 이루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헌신과 희생을 통한 숭고한 체험을 함으로써 이번생에 그대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부처(=그리스도) 의식에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함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최후의 결사대 50인처럼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통하여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내생이 반드시 크나큰 지복과 구원으로 이어지게 될 것을 나 법진성불이 보장 및 약속하노라.

일불교 천년지복 home.gifhttp://www.GodWeAre.net/aqua
나무아미타불극락상품상생 home.gifhttp://www.GodWeAre.net/amitabul (대환란기에 대부분 사망하게 되는 현인류의 확실한 극락왕생을 위하여 나 법진성불이 얼마전 신속히 만들어 공개하는 사이트, 방문할 것을 초강(력)추(천)함.)
법진성불 법문 home.gifhttp://www.GodWeAre.net/rndb (일본침몰 및 대환란 정보 등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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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한국으로 탈출 러시…특별기 투입



【 앵커멘트 】
방사능 공포 속 교민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한국으로 다급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특별기를 추가 투입해 실어 나르고 있는데, 오늘(16일) 하루에만 6천 명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임시 항공편을 타고 들어온 사람들이 인천공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무사히 도착한 이들의 얼굴에는 안도감과 반가움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마중 나온 부모님을 보자마자 바로 울음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왜 울어, 잘 돌아왔는데…"

▶ 인터뷰 : 정보빈 / 일본 유학생
- "티켓이 취소돼서 간신히 구해서 왔어요. 죽을 뻔했어요. 거의 다 귀국하려고 중국 사람들도 난리고 한국 사람도 난리에요."

무서움과 외로움에 떨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몸서리칩니다.

▶ 인터뷰 : 김영매 / 일본 유학생
- "꿈만 같아요. 5~6일 동안 전기도 끊기고 사람들하고 연락도 안 되고…여진이 너무 많았어요. 하룻밤에 30번 넘게 온 적도 있고 그게 언제 올지 모르니까 너무 불안하고…"

방사능 공포에 일본 현지인도 한국으로 탈출했습니다.

당시 충격에 마스크도 쉽게 벗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오무라 코지 / 일본 직장인
- "아이들이 있으니까 왔어요. (일본은) 위험하니까 이곳은 안전하다고 하니까 왔어요. 너무 무서워요."

한국으로 오려는 사람들이 넘치자 항공사들은 특별기를 편성하거나 기종을 대형으로 변경해 실어나르기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김창환 / 대한항공 부장
- "일본 대지진 사태 이후로 귀국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섯 편의 임시 편을 투입하는데 임시 편과 정기편을 포함해서 95%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 임시 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사람은 평소보다 30% 증가한 하루 6천여 명.

항공사들은 특별편을 또 투입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탈출 러시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mail.gifyychoi@mk.co.kr]

home.gi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042265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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