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님께 삼가 올립니다. (2)
- 대조영
- 2011-06-10 18:21:57
- 조회수 : 1,814
존경하는 대통령님 옥체무강하십니까?
이번에 북한과 중국 간에 맺어진 황금평-위화도-라선 조차 임대 계약서를 중국으로 부터 받았습니까?
받았다면 국민들에게 공개하십시요.
받지 못 했다면 중국에 요구하십시요.
중국이 영토 문제와 관계없이 북한과 경협을 하는것은 환영하고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북한의 영토(대한민국의 영토) 사용에 관한 경협은 무조건 대한민국과 사전에 협의해야 하며 북한과의 일방적인 협상은 없어야 합니다.
6.25때와 냉전시대라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은 중국이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중국으로부터 조차 계약서를 받아 조항과 문구들을 냉정하게 따져 보고 불미스러운 문제가 있다면 수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중국이 땅 덩어리가 적어 북한의 땅(우리땅)을 조차 하겠습니까?
중국은 분명 자기들은 그럴 목적은 아니였는데 북한이 그렇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북한의 목적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완전 통제가 가능한 섬 지역에 중국 자본을 끌어들여 김정일집안 통지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개혁개방이 아니라 오직 김부자 집안의 세습통치만을 위한 용돈 벌이 사업입니다.
여기에 중국이 동조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 침해입니다. 중국이 등소평의 사상에 따른 개혁개방의 원칙을 북한에 이전하기 위해서는 황금평 프로젝트 방법을 택해서는 안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은 대북정책에서 실패했음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북한이 저런 행위를 하게 된 동기는 대통령님의 정책 실패에 원인이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분명한 이념과 철학을 준비하지 않고 대응한 결과입니다.
천재적이고 진취적이며 저돌적이고 노련한 인물을 찾지 못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국가, 민족, 통일, 북한문제는 돈버는 사업도 일반 행정사업은 더욱 아닙니다.
국가는 국제 사회속에 존재하는 실체이며 국가는 전쟁에 의해 만들어지고 전쟁에 의해 사멸합니다.
국가간에는 핵 포탄과 대포를 쏘는 전쟁도 있지만 환한 미조를 짓고 포용하며 비수를 꼿는 비열한 전쟁도 있습니다. 또 상대방이 자기모순에 빠져 괴멸되도록 하는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전쟁도 있습니다.
천태만상의 전쟁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무기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무기 입니다. 인간사랑의 무기를 이길 무기는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김정일위원장이 핵 폭탄을 가질때 인간 사랑의 핵폭탄을 가졌어야 했습니다. 그 인간들은 바로 북한 인민들입니다.
북한의 핵은 너무나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군사적 힘의 균형이기도 하지만 믿을수 없는 중-러와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남한은 미국으로 부터 안정적인 핵우산 아래 있지만 북한은 누구로부터도 핵우산 보호를 받지 못한데로부터 발생한 것입니다. 중국역시 꼭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핵폭탄이 어느 정도의 체제수호의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핵이 문제가 아니라 북한인민과 우리 영토가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삼척동자들도 북한의 현실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그 현실을 최선의 방법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북한은 무분별하게 행동하고 남한은 입만 벌리고 한숨 쉬고 그 기회를 놓칠리 없는 주변국들은 슬금슬금 재미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망한지 꼭 101년 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권은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남북한의 순리적이고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져야 완전한 국권회복입니다. 현재 분단되어 있는 영토권, 외교권, 통치권은 하나로 통합되어야 함은 당연하지만 그 과정은 상당한 지략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이번에 북-중간에 맺어진 황금평-위화도-라선 조차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를 출범시켜 야무진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먹고살기 바쁜 일반 국민들은 언제 그런 문제에 관심 가질수 없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책무이고 대통령님의 최상의 업무입니다.
10년 20년 후에 중국과의 제2독도 문제로 비화 될수도 있습니다. 북한상품과 중국상품이 구별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황금평-위화도-라선이지만 내일은 평양-남포-개성으로, 청진- 함흥-원산으로 밀고 내려 옵니다.
중국의 아킬레스건을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일본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변화 할지 하나님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북한과 중국 간에 맺어진 황금평-위화도-라선 조차 임대 계약서를 중국으로 부터 받았습니까?
받았다면 국민들에게 공개하십시요.
받지 못 했다면 중국에 요구하십시요.
중국이 영토 문제와 관계없이 북한과 경협을 하는것은 환영하고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북한의 영토(대한민국의 영토) 사용에 관한 경협은 무조건 대한민국과 사전에 협의해야 하며 북한과의 일방적인 협상은 없어야 합니다.
6.25때와 냉전시대라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은 중국이 그런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중국으로부터 조차 계약서를 받아 조항과 문구들을 냉정하게 따져 보고 불미스러운 문제가 있다면 수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중국이 땅 덩어리가 적어 북한의 땅(우리땅)을 조차 하겠습니까?
중국은 분명 자기들은 그럴 목적은 아니였는데 북한이 그렇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북한의 목적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완전 통제가 가능한 섬 지역에 중국 자본을 끌어들여 김정일집안 통지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개혁개방이 아니라 오직 김부자 집안의 세습통치만을 위한 용돈 벌이 사업입니다.
여기에 중국이 동조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 침해입니다. 중국이 등소평의 사상에 따른 개혁개방의 원칙을 북한에 이전하기 위해서는 황금평 프로젝트 방법을 택해서는 안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은 대북정책에서 실패했음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북한이 저런 행위를 하게 된 동기는 대통령님의 정책 실패에 원인이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분명한 이념과 철학을 준비하지 않고 대응한 결과입니다.
천재적이고 진취적이며 저돌적이고 노련한 인물을 찾지 못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국가, 민족, 통일, 북한문제는 돈버는 사업도 일반 행정사업은 더욱 아닙니다.
국가는 국제 사회속에 존재하는 실체이며 국가는 전쟁에 의해 만들어지고 전쟁에 의해 사멸합니다.
국가간에는 핵 포탄과 대포를 쏘는 전쟁도 있지만 환한 미조를 짓고 포용하며 비수를 꼿는 비열한 전쟁도 있습니다. 또 상대방이 자기모순에 빠져 괴멸되도록 하는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전쟁도 있습니다.
천태만상의 전쟁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무기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무기 입니다. 인간사랑의 무기를 이길 무기는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김정일위원장이 핵 폭탄을 가질때 인간 사랑의 핵폭탄을 가졌어야 했습니다. 그 인간들은 바로 북한 인민들입니다.
북한의 핵은 너무나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군사적 힘의 균형이기도 하지만 믿을수 없는 중-러와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남한은 미국으로 부터 안정적인 핵우산 아래 있지만 북한은 누구로부터도 핵우산 보호를 받지 못한데로부터 발생한 것입니다. 중국역시 꼭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핵폭탄이 어느 정도의 체제수호의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핵이 문제가 아니라 북한인민과 우리 영토가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삼척동자들도 북한의 현실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그 현실을 최선의 방법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북한은 무분별하게 행동하고 남한은 입만 벌리고 한숨 쉬고 그 기회를 놓칠리 없는 주변국들은 슬금슬금 재미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망한지 꼭 101년 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권은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남북한의 순리적이고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져야 완전한 국권회복입니다. 현재 분단되어 있는 영토권, 외교권, 통치권은 하나로 통합되어야 함은 당연하지만 그 과정은 상당한 지략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이번에 북-중간에 맺어진 황금평-위화도-라선 조차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를 출범시켜 야무진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먹고살기 바쁜 일반 국민들은 언제 그런 문제에 관심 가질수 없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책무이고 대통령님의 최상의 업무입니다.
10년 20년 후에 중국과의 제2독도 문제로 비화 될수도 있습니다. 북한상품과 중국상품이 구별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오늘은 황금평-위화도-라선이지만 내일은 평양-남포-개성으로, 청진- 함흥-원산으로 밀고 내려 옵니다.
중국의 아킬레스건을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일본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변화 할지 하나님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2메가는 김정일 만나게 해달라고 뒷구녕으로 비밀접촉을 시도하다가 발각되었어여.
2메가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시면 탈납니다.
그리고, 제일 나쁜 통일이 남북이 무력 즉, 전쟁으로 통일하는겁니다.
한반도가 쑥대 밭이 되고, 일본이 기사회생하는 지름길이죠.
이것은 남한내 극우파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2메가가 정권 4년차에 무슨 중국의 아킬레스를?
4년동안 일본, 중국, 미국에 굽신굽신 이게 2MB 아닌가요?
몽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몽둥이 작성일
감사라는 애는 남한에서 즉 5천만 중에서 최고의 바보로구나.
바보가 누구를 비난해?
여기 바보야.
감사야... 너나 잘하세요.
올챙이보다두 못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