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방송에 경고 1탄. (2)
  • 평양인
  • 2011-06-21 22:34:55
  • 조회수 : 1,669
자유북한방송 경고 1탄.
<북한주민들 옥수수 짚으로 88888> 자유북한방송의 기사를 조선일보가 받아 넘겼다.
 
자유북한방송은 그런 행위가 현재 북한에 생존하는 주민들 뿐만아니라 남한으로 온 북한인들에게도 해당됨을 생각해 보았는지 알고 싶다.
 
당신 부모와 당신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자유북한방송은 자기의  정체성 확립이 필요 한것 같다. 
 
김정일 야만 집단과 싸우는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신음하는 북한 인민들을 야유하고 비난하며 모욕하기 위한 지저분한 생업이 목적인지 답변해야 한다.
 
남한에는 보수와 진보라는 양대 산맥의 정치 성향이 있다.
 
진보성향의 이념 주의자들은 김정일집단과 무원칙한 협력을 주장하는 반면 보수 특히 구린내 풍기는 꼴통 보수들은 실제로는 김정일 집단과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며 (그들은 철저한 개인이기주의 자들이다)   북한인민을 야유하고 저주, 비난으로 자기들의 정당성을  대체한다.
 
북한에서 온 자유투사들은 미치광이 진보좌파들과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꼴통 보수들과는 절대로 타협하거나 한 밥상에 앉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이미 역사의 귀뜰로 사라진 왕년의 광신자들이며 지금은 어렴풋한 그림자만 남아 있을뿐이다. 그들이 바로 망국의 창조자들이다.
 
자유북한방송은 김정일야만 통치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투쟁정신을 가짐과 동시에 인민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가난함은 죄가 아니다. 특히 북한인민들의 처참함은 절대로 그들의 잘 못이 아니다. 게을러서도 아니며 암둔해서도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간악한 감옥에 수감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성과 감정의 동물이다.
 
인간은 극한의 가난과 폭력에 빠지면 인간으로써의 모든 감정과 지성을 포기하고 잃어 버린다.  그것은 곧 동물성만 남는다는 것이다.
 
세계역사와 우리나라  5천년 역사 중에는 지금의 북한과 같은 상황이 수도 없이 발생했고 체험했다.   망국의 종말때는 어김없이 발생하는 진리이며 과학이다. 
 
일부 북한인들(탈북자)들이 더러운 꼴통 보수들의 장난에 놀아나면서 북한인민들을 억지로 모독하는 행위를 거침없이 자행하고 있다.
 
비위생적이고 퇴패함, 인간의 비열함을 남과북이 상호 비유한다면 북한은 참으로 깨끗하고 참신한 편이다. 물론 통제사회와 자유사회의 차이 이기때문이다.
 
요즘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는 열린북한방송을 비롯한 일부 대북 매체들이 거짓 북한 뉴스를 만들어 내고 북한 인민들을 함부로 모욕하는 기사를 조작함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자유북한 방송은 그런 집단들을 박살내는 선봉장이 되야 한다.  오히려 그런 잡것들과 한짝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유북한방송은 절대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오직 김정일 야만집단만을 향해 정조준으로 돌진하는 전투 부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댓글목록

경고2탄님의 댓글

경고2탄 작성일

자유북한방송은 자신들도 탈북자임을 망각하지말라.
자신들도 그렇게 살다가 대한민국에 먼저 왔을뿐이다.결국 너희들은 가소롭게도 누워서 침밷기를 하고있다.

이북사랍님의 댓글

이북사랍 작성일

주제 파악 못한 사람들이 자신들은 무슨 특별히 총명한 사람으로 형상해 보려고 얕은 지식으로 유식한척 한다는 것이 저속한 밑바닥만 보이지요. 솔직히 먹고 살자고 똑 같이 살았을 사람들이 자신들은 북한에서도 뭔 선택의 선견지명이 있은 사람들로 둔갑하여 생색을 내고 있으니 탈북자들이 모두 저속하게 보일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