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과 싸울것인가?
- 평양인
- 2011-05-29 20:08:46
- 조회수 : 1,830
우리는 무엇과 싸워야 하나?
북한사람들이 남한으로 오는 이유는 한 가지다.
김정일 노동당의 야만 통치가 싫고 그냥 남한사람들 처럼 살고 싶은 것이 전부이다.
남한으로 온 일부 북한 사람들이 북한민주화, 인권, 남북통일을 거론하며 이런 저런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남한의 시민운동 문화에 편승 한것이지 북한에서부터 그런 원대한 국가, 민족 문제를 바로 잡을 일념으로 왔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혹시 그런 북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 북한 김정일의 야만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이런저런 국책사업과 시민운동, 국제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것은 마땅한 본분이다.
그러나 현재 남한으로 온 북한 사람들이 먼저 수행해야 할 과업이 있다.
그것은 북한사람도, 남한사람도 아닌 제3의 국민으로 취급 당하는 북한사람들 자신들의 존엄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분명한 견해를 못가지고 있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기보다는 <탈북자>, <새터민>, <이탈주민>, <북한이주민>이라는 특정 신분의 사람들로 보고 있다.
대부분의 많은 국민들이 탈북자나 이탈주민들은 <한국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나요?>라고 의문시 하고 있다.
기업이나 단체들에서는 탈북자들은(북한인) 통일부, 경찰청, 국정원과 같은 특정부서에서 특수 관리하므로 가까이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경계한다.
북한에서 온 국민들이 통일부나 엉터리 시민단체들이 만들어 놓은 가상적으로 존재하는 제3의 사람들(귀순자, 탈북자, 새터민, 이탈주민, 이주자, ) 되어 버린것이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죽을 각오로 싸워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북한사람이 남한으로 오면 남한 사람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다.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탈북자>, <새터민>, <이탈주민>따위 용어로 지칭하는 것은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명예훼손이고 인신공격이다.
독일 경우에도 서독인, 동독인만 있었지 그외 특정 용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남한으로 들어 온 많은 북한 사람들이 <나는 조선족입니다>라고 신분을 속이는 것은 우연한 현상이 아니다.
중국 국민으로써의 <조선족>은 존재해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탈북자, 이탈주민,>따위 신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사람들이 북한인들에게 억양과 외모에 차이가 있어 <조선족입니까?>라고 물으면 <아니요 북한에서 왔습니다>라고 답변하고 <북한 어디서 왔어요?>라고 다시 물으면 <함경북도 회룡시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회령시는 어디쯤 있나요?> < 두만강을 끼고 중국과 마주하고 있습니다>라고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탈북자, 이탈주민>과 같은 엉터리 용어가 첨가되는 순간 남한사람들은 가장 먼저 '범죄인"을 떠 올리며 다음은 '함부로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 그리고 비천하고 무지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하는것이 보편적이다.
북한사람들에 대한 남한사람들의 인식이 이럴진데 북한인들의 남한 정착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것인가는 짐작이 갈것이다.
남한으로 온 북한 사람들은 이런 지경으로 몰아 넣는것이 바로 통일부와 그와 연관된 단체들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복지는 자랑 할만하다. 동사무소와 구청들에서는 주민들의 일반 편의는 물론이고 혼인까지 주선하는 참으로 훌륭한 복지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곧장 지역 사회에 흡수되어 정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이다.
그럼에도 왜 통일부나 (재)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같은 것이 존재해야 하는지 정부는 답변해야 한다. 누구 좋으라고 그런것을 만들어 놓았는지?.
우리는 10여 년전부터 특정 정치세력에 장악된 통일부에 끝없이 지적을 했고 투쟁을 했다.
김정일집단과 공생을 공공연히 떠드는 통일부였기 때문에 참으로 힘겨운 전쟁이었다. 그래서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했고 목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우리는 처참히 다시 짓밟혔다. 김정일노동당과 그의 지지세력들이 그랬던것과 꼭 같은 올가미가 북한 사람들의 목에 그대로 걸려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목에 결려 있는 올가미는 우리 스스로 벗어버려야 한다. 누구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좀더 악날하고 교활한 수법으로 옥죄려고 한다.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요원하기 짝이 없는 북한민주화, 인권을 떠드는것 또한 북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광고하는 것이다.
남한으로 온 북한사람들 모두모두가 참신하고 반듯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매김하는것이 곧 북한민주화운동이고 북한인권개선 운동이다.
좀더 나아가 대한민국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이 되는 길이다.
오늘부터 우리 북한에서 온 대한민국 국민들은 <탈북자>, <이탈주민>이라는 용어로 인격을 격하시키고 야유하는 한심한 사람들에 대한 무자비한 정치적 공격을 가해야 한다.
북한사람들이 남한으로 오는 이유는 한 가지다.
김정일 노동당의 야만 통치가 싫고 그냥 남한사람들 처럼 살고 싶은 것이 전부이다.
남한으로 온 일부 북한 사람들이 북한민주화, 인권, 남북통일을 거론하며 이런 저런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남한의 시민운동 문화에 편승 한것이지 북한에서부터 그런 원대한 국가, 민족 문제를 바로 잡을 일념으로 왔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혹시 그런 북한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 북한 김정일의 야만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이런저런 국책사업과 시민운동, 국제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것은 마땅한 본분이다.
그러나 현재 남한으로 온 북한 사람들이 먼저 수행해야 할 과업이 있다.
그것은 북한사람도, 남한사람도 아닌 제3의 국민으로 취급 당하는 북한사람들 자신들의 존엄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분명한 견해를 못가지고 있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기보다는 <탈북자>, <새터민>, <이탈주민>, <북한이주민>이라는 특정 신분의 사람들로 보고 있다.
대부분의 많은 국민들이 탈북자나 이탈주민들은 <한국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나요?>라고 의문시 하고 있다.
기업이나 단체들에서는 탈북자들은(북한인) 통일부, 경찰청, 국정원과 같은 특정부서에서 특수 관리하므로 가까이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경계한다.
북한에서 온 국민들이 통일부나 엉터리 시민단체들이 만들어 놓은 가상적으로 존재하는 제3의 사람들(귀순자, 탈북자, 새터민, 이탈주민, 이주자, ) 되어 버린것이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죽을 각오로 싸워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북한사람이 남한으로 오면 남한 사람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다.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탈북자>, <새터민>, <이탈주민>따위 용어로 지칭하는 것은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명예훼손이고 인신공격이다.
독일 경우에도 서독인, 동독인만 있었지 그외 특정 용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남한으로 들어 온 많은 북한 사람들이 <나는 조선족입니다>라고 신분을 속이는 것은 우연한 현상이 아니다.
중국 국민으로써의 <조선족>은 존재해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탈북자, 이탈주민,>따위 신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사람들이 북한인들에게 억양과 외모에 차이가 있어 <조선족입니까?>라고 물으면 <아니요 북한에서 왔습니다>라고 답변하고 <북한 어디서 왔어요?>라고 다시 물으면 <함경북도 회룡시에서 왔습니다.> 그러면 <회령시는 어디쯤 있나요?> < 두만강을 끼고 중국과 마주하고 있습니다>라고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탈북자, 이탈주민>과 같은 엉터리 용어가 첨가되는 순간 남한사람들은 가장 먼저 '범죄인"을 떠 올리며 다음은 '함부로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 그리고 비천하고 무지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하는것이 보편적이다.
북한사람들에 대한 남한사람들의 인식이 이럴진데 북한인들의 남한 정착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것인가는 짐작이 갈것이다.
남한으로 온 북한 사람들은 이런 지경으로 몰아 넣는것이 바로 통일부와 그와 연관된 단체들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복지는 자랑 할만하다. 동사무소와 구청들에서는 주민들의 일반 편의는 물론이고 혼인까지 주선하는 참으로 훌륭한 복지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곧장 지역 사회에 흡수되어 정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이다.
그럼에도 왜 통일부나 (재)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같은 것이 존재해야 하는지 정부는 답변해야 한다. 누구 좋으라고 그런것을 만들어 놓았는지?.
우리는 10여 년전부터 특정 정치세력에 장악된 통일부에 끝없이 지적을 했고 투쟁을 했다.
김정일집단과 공생을 공공연히 떠드는 통일부였기 때문에 참으로 힘겨운 전쟁이었다. 그래서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했고 목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우리는 처참히 다시 짓밟혔다. 김정일노동당과 그의 지지세력들이 그랬던것과 꼭 같은 올가미가 북한 사람들의 목에 그대로 걸려 있는 것이다.
우리들의 목에 결려 있는 올가미는 우리 스스로 벗어버려야 한다. 누구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좀더 악날하고 교활한 수법으로 옥죄려고 한다.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요원하기 짝이 없는 북한민주화, 인권을 떠드는것 또한 북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광고하는 것이다.
남한으로 온 북한사람들 모두모두가 참신하고 반듯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매김하는것이 곧 북한민주화운동이고 북한인권개선 운동이다.
좀더 나아가 대한민국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이 되는 길이다.
오늘부터 우리 북한에서 온 대한민국 국민들은 <탈북자>, <이탈주민>이라는 용어로 인격을 격하시키고 야유하는 한심한 사람들에 대한 무자비한 정치적 공격을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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