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을 이기려는 사상
  • 이민복
  • 2017-06-29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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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망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망령은 없어질 것 같지 않다.

평등이란 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새 정부(문재인) 들어서서도 그런 현상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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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어찌 보면 본능과의 싸움이다.

자유주의, 이기주의, 성욕 등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높아지면 질수록 반대로 산다.

본능과의 대결에서 누구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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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싸움이 속성이다.

유산자와 싸움이 끝나면 화살은 무산자에게로 돌아간다.

계급투쟁의 마지막은 호상비판(조직생활)이다.

자유국가와 싸움이 끝나면 공산국가에로 향한다.

소-중, 베트남-캄보쟈, 중국-베트남 분쟁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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