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사상>의 보루-조갑제 께 충견
  • 이민복
  • 2017-01-04 23:14:38
  • 조회수 : 2,037

 조갑제기자님과 또 함께하는 생각들과
안보의식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럼에도 북과 남을 살아본 사람으로서 참고하시라고 의견드린다.
- ...
남베트남처럼 공산화된다!
야윈-살찐 비교의 기본 뜻 자체는 이해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며 그에 기초하여
균형있게 말했으면 한다.
베트남공산화는 공산권이 퍼럿게 살아있을 때
그 후원과 자체의지 덕에 가능하였다.
당시 김일성도 중국을 방문하여 남한을<끈떨어진 갓 신세>라며
적화통일을 꿈꾸었다.
허나 1975년 인도지나공산화가 끝나고
1976년 판문점도끼사건 때를 보면 그런 불같은 의지가 꺽였다.
-
625때처럼 적화를 상상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때는 중소와 공산권이 밀어줄 때이고 남북한 격차도 심할 때이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달라진 것을 잘 아실 것이다.
북은 고흥군 경제력도 안된다고 몇년전 자료에 나와 있다.
군사력은 핵무기 빼고 고철투성이다.
그럼 북핵이 무섭다?!
한미동맹 자체는 핵우산을 가지고 있다는 뜻 아닌 가.
-
김정은 같은 호화자가 전쟁한다?!
호지민같이 검소했다면 의지가 있다고 볼 수있지만 ,,,
다 죽어가는 고양이를 호랑이처럼 말하며
안보의식을 강조하는 것은 지나치다 못해
결국 양치는 소년 격으로 될 우려가 있어 충심으로 의견드린다.
이러한 현실을 놓고
활동전략을 다시 생각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게 <천하의 조갑제>다워지는 길이라고 본다.
현재로는 ,,,언제 저렇게 조갑제가 고리타분한 보수분자,
완고한 노인성 걱정파가 되었나 놀라웁게 느껴져 충심을 드린다.
*첨부말씀-
북핵은 내부용이 90%라고 느낀다.
발등에 불이 먼저라고
할 소리는 이것밖에 없기에 그런다.
또 공격용이아니라방어적 생존용이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10%확율에
놀라서 하시는 논리들은 아무리 봐도 균형이 안 맞는다.
크게 볼때 그리고 남한을 20년 이상 지내보니 -
남한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게 발전해가는 나라로 믿음이 간다.
바늘끝도 안들어가게 강한 것 같지만
한순간 짱 깨지는 북에 비해서는 오뚜기 구조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 되어서도
이나라는 망하지 않은 것이 증거이다.
이제 더 별놈이 나와도 이 이상 걱정할 자는 없다고 본다.
남한국민의식도 그렇다.
너무 남한을 노인성같이 걱정하며 잔소리하는 것보다는...
뜻있는 소수라도 힘을 모아
다 죽어가는 고양이를 없애버리는 것이
훨씬 역사앞에 큰 업을 남기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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