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알리는 간단한 풍선기술의 핵심
  • 이민복
  • 2016-03-05 1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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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기술의 핵심문제인 타임기와 풍향보기>
대북풍선은 어찌보면 풍향이 결정합니다.
이 풍향에 결정적인 공적은 유태성(함흥 실향민2세)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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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콤으로 계산된 상공별 풍향 즉 항공기상청자료를 알아보시고 알려주신 것이지요.
이 분의 가르침이 있기전에는 일반 기상자료만 보고 할 수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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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상자료는 지상10메터와 1만2천메터 구름방향인 인공위성 동영상으로 판단.
원하는 대북풍선 높이인 3-5천메터 풍향은 일반기상자료에 없기에 실패하기도.
이 실패를 줄이기 위해 -
한두개 풍선날려보고 맞으면 대량발사, 아니면 닭쫓던 개신세로 돌아와야 했지요.
대북풍선 최적지인 백령도 뱃길이 언론플레이식 풍선단체의 일회성행사로 인하여 막혀서
못가게 된 답답한 문제도 바람횟수는 적지만 육지에서도 백령도효과를 볼 수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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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단용 풍선의 핵심은 타임기(시계장치)입니다.
개발초기에 화학식, 다음 기계식, 다음 전기식으로 개발진화.
본래 국방부에서 하는 타임은 칼날이 나와 줄은 끊는 식,
요즘은 디지털 전자석식인바 좋기는 한데 비용이 민간인들에게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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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에 비해 자동보총(AK47)이 정밀도는 낮아도 그냥 쓰기에는 좋은 것처럼
저희가 사용하는 단, 중거리용 기계식(근 3시간)과
장거리용 전동기계식(10시간용)이 값싸고 고장이 안나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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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고공에서 언다고 걱정하나 - 비닐로 감싸고 하팩추가하면 문제 없어-
*인민의소리에서 고심하여 개발한 열선에 의한 줄 절단 타임기에서 유의점은
극랭상태의 고공에서 열과는 상극임을 고려해야 하며
그대로 쓴다고 해도 복잡하고 비용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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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타임은 선풍기타임을 활용한 것인데 청계천시장에서 개당 2천원 정도.
그마저 중국제에 원가에서 밀려 한국에서는 대부분 생산중단,
저희는 상해의 닝보공장에 찾아가 전문 풍선타임용으로 주문 수입.
재고가 충분하며, 원하시는 분은 원가수준(1300원)에서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니다.
초속10메터 풍향에 3시간이면 평양 도달함으로 이런 기계식타임을 사용할 수있음.
단, 중거리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값싼 신뢰성있는 타임기임.
*중국 공장에서 3번이상 반복 검사 확인한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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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어떤 오해를 무릅쓰고서라도 풍선과학을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이미 얘기가 난 800메터 높이로 날린다는 인민의 소리 풍선의 문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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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풍선전문기관 일꾼과 나눈 얘기로 재삼 확인되었는데-
800메터 높이는 평양가기전에 개성의 송학산을 겨우 넘어간다쳐도
황해도 멸악산(818메터), 구월산(945메터),
강원도 금강산(1638메터), 오성산(1062메터)등에 걸리며
평양 이북지대의 더 많고 높은 산들에 막힘으로 반드시 재고해야 할 것입니다.
재삼 강조하지만-누가 누구를 죽여야 산다는 식이 아니라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감으로서
우리 모두가 바라는 통일을 앞당기자고 호소합니다.
이 통일운동에서 대북풍선보내기가 매우 중요하이기에
누구든 원하면 정보와 자재를 공유하면서
정확하게 하나라도 더 보내길 기원합니다.
언제든지 상담, 협력할 연락처www.nkdw.net,
leejnk@hanmail.net 010-5543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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