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광일
- 2012-01-25 0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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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임기가 앞으로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임기말이 가까워 올수록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 또한 큽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유권자 과반수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었던것은 현대그룹 정주영회장밑에서 불도저와 같은 뚝심, 그리고 수많은 성공신화를 쓴 그의 열정을 믿었기 때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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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대중, 노무현 두종북좌파정권이 국민적 동의도 없이 도탄에 빠진 북한주민들이 아닌 살인자 김정일에게 국민의 혈세를 마구쏟아 부으며 국민을 실망시켰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김대중, 노무현 두종북매국정권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면서 이미 국회를 잠식한 종북매국세력들과 협공하여 국가정보원을 뒤흔들고, 헌법재판소의 눈과귀를 막게하고, 검찰과 경찰을 무력화시키고, 교육문화예술분야를 장악하여 국민의 건전한 국가관을 마비시킨데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고자 그에게 정권의 총대를 메워줬던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명박정부는 간절한 국민적 소망을 뒤로한채 미국쇠고기 파동을 비롯해서 종북좌파들이 이나라를 뒤흔들때 비겁하게도 그들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대통령이 이렇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니까 임기말이 가까워 올수록 총북매국세력이 때를 만난 이리떼마냥 날카로운 이발을 갈며 기승을 부리고 있지 않습니까?
명의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그릇된 여론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명의는 불치의병 환자를 놓고 명확한 진단과 과감한 수술을 통해서만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수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종북매국종양이 우리사회 곳곳으로 더 확산되기 전에 국가기간에 잠임한 종북매국노들만이라도 과감히 청산하여야 이나라를 건전한 반석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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