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날 북한의 거짓말 한 가지 추가
- 이민복
- 2017-06-26 22:29:32
- 조회수 : 9,967
625전쟁 시 미제의 세균전이다.
북한에서 선전한 영상을 보면
반으로 갈라진 폭탄의 칸 마다있던 진드기와 이, 등 곤충들이
흰 눈 위로 활발하게 기여 나간다.
겨울에도 활동하게 연구된 세균을 머금은 곤충들인 것이다.
어렸을 때 -
아! 그래서 겨울에도 이들이 병을 일으키는구나 하고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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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인이 되어 병리육종가가 되었을 때
그것이 얼마나 비과학적인 거짓말인가를 알게 된다.
아무리 냉한훈련 또는 육종을 한 곤충이라도
영하의 상태에서 활동하는 것은 현대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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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온도에 있다가 갑자기 영하상태로 놔주었을 때에는
살려는 본능으로 눈 위로 잠시 움직이다가 점차 얼어 죽는다.
살려고 발버둥치는 이 짧은 시간을 촬영하였다가
이것만 보여주면 겨울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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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기의 전염병 창궐은
무너진 보건체제하에서 열악한 생활처지에서 일어난다.
전쟁이 아닌 1994년부터 시작된 이른바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전염병의 만연은 열악한 보건위생과 굶주림 속에서 일어난 것으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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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기 전염병의 만연을 미 제국주의로 돌리기 위한 증오선전이다.
전쟁이란 비극을 일으켰고 전염병까지 인위적으로 퍼뜨리는
미 제국주의에 대한 증오심이 차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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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부자 정권은 거짓말로 생존한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등도 하지 못한 엄청난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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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짓말 때문에 개혁개방을 할 수 없다.
그 거짓말 때문에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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