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망명정부에 대한 생각
- 이민복
- 2016-10-22 07:47:51
- 조회수 : 1,646
최근 탈북인 1호박사 안찬일 선생을 통해 그 의지를 들었습니다.
자유세계에서 맘 먹으면 시도할 수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의 호응은 불가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나라 잃은 일제식민지때와 달리
남한이란 정부와 북한을 그 부속도로한다는 헌법의 명시때문입니다.
황장엽 계실때도 그래서 수긍하지 않으신 걸로 압니다.
-
일부에서 망명정부주장을 나도 했다고 하나
그것은 문맥을 잘 읽지 않고 한 추축에 불과하지요.
일전에 탈북인연대를 위한 글에서 나의 뜻은
우리의 전열을 우선 가다듬은 후 망명정부든 뭐든 논해야 한다고...
그것은 동의한다는 뜻이 아니라 연합후 논의해야한다는 것이지요.
-
망명정부 비현실성이라고 해서
안박사님과 싸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오산.
그저 견해의 차이일뿐이지요.
-
탈북인으로서 안찬일은 대단한 분입니다.
여기사람들은 1-2년 군대갔다오는 것도
경쟁력시대에 큰 손해라고 하는데
북에서 태여나 인민군에 갔다가 추후
박사까지 된 것은 - 그냥 뛰어도 이기기 힘든데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달고도 이겨냈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언제나 존경하고 따라배워야.
그리고 망명정부에 대한 위와 같은
반대의견을 나눈적이 있는데
충분히 수렴하는 자세이지
감정을 내고나 회피하지 않으시더군요.
서로 상극인 문제라도 대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탈북인 인사의 인격체였습니다.
자유세계에서 맘 먹으면 시도할 수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의 호응은 불가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나라 잃은 일제식민지때와 달리
남한이란 정부와 북한을 그 부속도로한다는 헌법의 명시때문입니다.
황장엽 계실때도 그래서 수긍하지 않으신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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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망명정부주장을 나도 했다고 하나
그것은 문맥을 잘 읽지 않고 한 추축에 불과하지요.
일전에 탈북인연대를 위한 글에서 나의 뜻은
우리의 전열을 우선 가다듬은 후 망명정부든 뭐든 논해야 한다고...
그것은 동의한다는 뜻이 아니라 연합후 논의해야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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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정부 비현실성이라고 해서
안박사님과 싸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오산.
그저 견해의 차이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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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으로서 안찬일은 대단한 분입니다.
여기사람들은 1-2년 군대갔다오는 것도
경쟁력시대에 큰 손해라고 하는데
북에서 태여나 인민군에 갔다가 추후
박사까지 된 것은 - 그냥 뛰어도 이기기 힘든데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달고도 이겨냈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언제나 존경하고 따라배워야.
그리고 망명정부에 대한 위와 같은
반대의견을 나눈적이 있는데
충분히 수렴하는 자세이지
감정을 내고나 회피하지 않으시더군요.
서로 상극인 문제라도 대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탈북인 인사의 인격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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