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
  • 곡방군
  • 2013-06-24 10:12:18
  • 조회수 : 1,969
아름다운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주는것 같습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지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겠지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지요.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하십시요.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을것입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오늘도 화이팅!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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