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복지정책과 탈북자 담당 유00씨(33세) 탈북자로서는 유일하게 처음으로 서울시청 공무원으로 임용 되어 젊은층에서 귀감이 되었던 그가 탈북자 명단을 북으로 보내는 등 간첩행위로 채포되었다는 소식에 향후 어느기관이고 직장에서 탈북자를 임용할려고 하겠는가?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도 수시로 아는 분들을 통하여 취업 상담은 물론 법률상담을 많이 해 드렸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많은 토론과 의견 수렴이 필요하겠지요?
더 이상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