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통일운동>에 나서자!
- 이민복
- 2016-11-16 01:59:50
- 조회수 : 2,161
통일을 실천하는 모임의 한분이
외국보다 한국 대학생들이 냉냉하다고 했다.
왜 그럴 가?!
간단하게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내게 손해 난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통일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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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기적이다.
그런데 <통일비용>은 그 반대이다.
그러니 냉냉할 수 밖에 없다.
국민 모두를 이기를 떠난 통일사명가로 만들려 해서는 안된다.
또 그렇게 될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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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무엇이 문제일 까.
<통일비용>이 문제인 것이다.
통일하면 비용 즉
왜 내 것을 내서 북한사람을 먹여살려야 하는 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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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너무나 잘못된 개념이다.
그 증거를 인건비 하나 만으로도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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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월급은 1딸러 정도이다.
그남아 대부분 가동이 멈춰서 받지 못한다.
이들에게 인건비로 100딸러를 준다고 하자!
100배 월급이니 입이 찢어지도록 반가울 것이며
이것으로 살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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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딸러를 북한사람에게 지급하면 뭐가 남을 까.
남한 평균 월급이 3500딸러라는데
낮게 잡아 3000딸러로 하자!
100딸러 주었으니 2900딸러가 남는다.
북한사람들이 인건비를 매해 100딸러씩 올려달라고 해도
30년 걸린다.
그 30년이면 남북한 생활수준은 같아지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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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손해난단 말인 가?!
일한 대가를 지불하면 그것으로 살면 되는데
왜 꽁짜로 먹여살려야 하는 듯이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통일비용>은 허구라는 것이다.
부디 말을 달자면 <통일투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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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통일하자면 이기주의운동이 되야 한다.
국민 각자에게 이익이 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통일하지 말자고 해도 적극참여 할 것이다.
그 실천적으로
<통일주식>을 발행해야 한다고 본다.
당신이 10만원 통일주식을 냈다면
통일되어 100만원가치가 되면
바로 당신 것이라는 법적보증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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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감히 선언하고 싶다.
<이기적 통일운동>해야 한다고.
<통일비용>이 아니라 <통일투자>인 것이다.
*회의에 참가했던 전 민주당 한화갑대표는
<통일투자>란 말을 자신이 어디가서 써먹어도
되냐고 하며 적극적이 공감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통일운동에서 탈북자의 역활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심이 전 민주당대표가 맞을 가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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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였던 공동대표들도 식사후 헤어질때
손을 마주치며 <통일!-투자!>구호를 웨치며
공감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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