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오물풍선. 지켜만 보고 있을순 없다.
- 북민위
- 2024-09-10 0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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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풍선 지켜만 보고 있을수 없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우리가 초지일관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해 우려하던바가 현실이 되었다,
마지막 발악에 미쳐 날뛰는 북한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의 내부 소란과 국론분열 획책을 위해 수천개의 오물풍선을 투하하며 우리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혈안이다.
그동안 북한은 수천개의 오물풍선 투하를 통해 충분한 데이터를 축적한 상황에서 오물풍선에 기폭장치를 장착해 경기도 모처의 야산과 영등포 테니스장, 그리고 김포모처 공장에서 화재를 발생시킨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북한의 오물풍선을 지금처렴 휴전선내에서 격추하지 않고 북한이 타켓으로 삼은 우리 지역에 투하된 다음에야 신고니 수거니 하른 것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며 본질적으로 영토포기나 다름없다.
문제는 무성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는 전국토가 화약고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철, 북한이 기폭장치를 삽입한 오물풍선을 무차별적으로 투하한다면 이는 핵폭탄 이상의 위력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동반할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오물풍선이 우리 영토에 진입한 다음 신고하고 나서야 군경이 수거 한다면 이는 한창 잘못된 처사이다.
이같은 비정상적인 처사는 북한보고 오물풍선으로 온 나라를 초토화 하라는 소리와 다를바 없다.
이는 재삼 말씀 드리지만 영토포기와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이를데 없이 사악한 북한정권이 지금은. 오물풍선에 기폭장치를 장착해 화재사고를 일으키고 있지만 추후 이 풍선에 각종세균과 화학물질에 기폭장치른 삽입해 우리나라 영공에서 터뜨린다면 이는 재앙수준에 맞먹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이 우리 영공에 진입하기전 즉각 휴전선내에 모조리 격추시켜 우리 국민의 생명안전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2024년 9월 10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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