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과 국경절에 관한 북한민주화위원회 입장문
- 북민위
- 2024-08-15 07:18:06
- 조회수 : 75
광복절과 국경절에 대한 북한민주화위원회 입장문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태극기를 국기로 한 국가가 이 땅에 엄연하게 존재 하는데 왜 국경절을 부정하는가?!
공산국가들이었던 러시아도 쏘베트연맹이 붕괴된후 러시아연방을 선포한 1990.06.12일을 국경절로,
중국도 일제를 몰아내고 천안문 광장에서 모택동이 중공을 선포한 1949.10.01.을 국경절로,
심지어 북한도 해방후 쏘련군정하에 정권을 수립하고 1948.09.09. 김일성이 국가를 선포하고 국경절로 기념하는데 이곳 좌파세력들만 유독 북한보다 한반도에 먼저 수립된 자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있다.
1948년 8월 15일, 이승만대통령에 의해 입법. 사법. 행정부 체계를 갖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내외에 엄숙히 선포됐음에도 국경절을 부정하는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부정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다.
사람이 생일이 없으면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지 않아 국민이 될수 없는것처럼 국가도 국경일이 없으면 유엔에 가입할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유엔성원국으로
유엔에서도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당당한 자주독립국가이다.
대한민국 국경절을 부정하는자들이 얼토당토 영토,국민,주권의 국가구성 3대요소가 충족 되지도 않는 중국조계지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조직한날을 국경일로 기념하자는 생억지를 부리는 것을 우리 국민은 심심치 않게 보아왔다.
그렇다면 묻는다,
대한민국 국경절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쏘련군의 강점하에 쏘련의 충실한 주구 김일성이 선포한 반민주적이고 반인민적인 북한의 국경절을 언제한번 부정해 봤는가?!
정말 비열하고 추악한 자유 대한민국 반역세력에 다시한번 환멸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분명히 명심하자.
해마다 기념하는 8월15일은 광복절인 동시에 자유 대한민국이 선포된 국경절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태어난날이 생일이듯 국가가 선포되면 국가가 선포된날이 국경일이다.
그래서 사람이 나이를 먹을 때마다 생일을 세듯 국가도 국경일을 맞을때마다 국경절로 기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올해 8월15일은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된 79주년 광복절이며 1948년 이승만건국대통령께서 영토, 국민, 주권을 기반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선포한 제76주년 국경절이다.
2024년 8월 15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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