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짜 북한의 정치범인가?!
- 북민위
- 2024-06-25 0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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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북한의 정치범인가.
사)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통일부가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을 검사한데 따르면 일부 풍선에서 기생충 검출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대원수님 교시'라고 적힌 문건 표지가 반으로 잘린 것이나 '조선로동당 총비서로…'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 등이 나왔다고 한다.
특히 "위대한 수령"과 "영명한 지도자" 교시가 적인 쪽지나 문서를 북한이 적대국 남한으로 띄워보낸 오물풍선 속에 쓰레기와 함께 넣어 보냈다는 것은 한마디로 그들 스스로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오물풍선속의 쓰레기와 같은 존재임을 방증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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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북한에서는 어용단체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오물풍선을 김여정의 독설로 정권차원에서 남한으로 살포하였다는 측면에서 북한정권 스스로 "선대수령"들의 권위를 실추시켰기 때문이다.
이는 어찌보면 김일성이나 김정일 선대수령 지우기에 나선 김정은의 의중을 반영한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것도 아니라면 최전방에 위치한 북한의 대남적공부 방송국들에 긴급으로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하니까 오물재원 조달도 어려운 그들이 이것저것 채워 넣다나니 이런 "정치적 사고"를 쳤을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북한이 내려 보낸 대남오물풍선이 북한정권 차원에서 밖에 진행할수 없는 북한의 구조적 특성을 볼때 이를 지시한채 그 후속 조치를 세우지 않고 "수령의 절대적 권위"를 훼손하도록 방치한 김여정부터 북한의 현행법에 따라 전북한 주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개 총살해야 마땅 할 것이다.
그리고 보면 2400만 북한동포들을 노예의 철창속에 가둬놓고 온갖 악행을 다하는 김정은정권, 이제 그 종말도 멀지 않은것 같다.
윤석열정부는 또다시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상황에서 더 이상 주변의 기회주의자들에게 감언이설 농락되지 말고 이미 결심한대로 김정은정권을 종식시키 위해 243km 군사분계선 최전방의 북한 70만대군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전방 대북확성기 방송과 전광판 선전을 재개해 김정은정권종식을 앞당겨야 한다.
2024년 6월 25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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