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반인륜적 인권유린 (!)
  • 관리자
  • 2014-11-10 16:01:57
  • 조회수 : 2,009

북한의 반인륜적 인권유린 (!)

올해 2월 17일 유엔인권조사위원회가 발표한 북한인권 조사보고서는 질과 양에 있어서 지금까지 나온 북한인권조사 보고서중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기때문에 북한독재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도 상당히 클 것이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발표한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반인륜적 인권유린행위를 현지조사를 통해 그 어떤 반론도 펼수 없게 조목조목 적날하게 열거하였기 때문에 북한의 김정은독재정권은 물론, 지금까지 북한의 편에서서 북한인권유린 행위를 눈감고 있던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국들도 더이상 북한의 인권유린을 묵인할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북한 3대세습독재정권 하에서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반인륜적 인권유린행위를 적날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한 COI보고서에는 북한에서 자행되는 반인륜적 인권유린의 참상은 물론, 북한인권유린 장본인인 김정은과 그 하수인들에게 국제형사법에 의거하여 형사처벌을 받을수 있게하는 실제적인 대책방안까지 강구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다 아시는 바와같이 북한살인정권은 김일성사후 북한전역에 불어닥친 경제적 파국을 돌파하고 갖 집권한 김정일체제를 공고화 하기 위해 전시도 아닌 평화시기에 고난의 행군이라는 걸 선포하고 북한전역을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었다.

이 시기에 자그만치 350만의 죄없는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살인독재 정권에 의해 무참히 굶어 죽었다. 아니 이는 살인독재자 김정일에 의한 의도적인 대학살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북한에 들이닥친 기아로 전국의 기차역전의 대합실은 추위와 굶주림을 피해들어온 유랑걸식자들의 죽음터가 되었고 웬간한 도시의 길거리 마다엔 굶어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널려있어도 시체를 치울 여력조차도 없어 길가에 며칠씩 방치되어 있군 했다.

배고픔에 시달리던 갖난 아이가 엄마의 젖꼭지를 문채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고, 굶주림에 시달리다 일가족이 통채로 참변을 당하고, 먹을걸 구하러 나간 아빠를 위해 쓰레기장을 휘저으며 수확한 옥수수 몇알을 움켜진채 쓰레기장에서 숨을 거둔 너무도 일찌기 철든 북한의 죄없는 아이들! 이렇게 무참히 굶어 죽어 나가는 시신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그런데도 김정일독재정권은 배고파 농장밭에 들어가 옥수수 몇이삭을 훔치고 공장 설비들을 내다 팔다가 적발된 사람들에 마저도 즉결심판에 넘겨 공공장소에서 사형식을 갖는 천인공노할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

이렇게 북한살인정권에 의해 불과 1995년부터 1998년 3년 좀 남짓한 기간에 굶어죽고 얼어죽고 맞아죽은 사람이 자그만치 350만에 달한다. 그리고는 무작정 살기 위해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어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자가 30만을 헤아린다.

이와같이 북한살인정권의 반인륜적 인권유린 행위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김씨3대세습 독재정권에 기인돼 있으며 불과 3년동안 세계대전을 치르고도 남을 350만의 생명을 빼앗은 것도 다름아닌 북한 살인정권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