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바가 위험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북민위
- 2024-08-14 06:44:20
- 조회수 : 81
북한민주화위원회 담화
우려하던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는 궁극적으로 갈수기인 가을철을 겨냥한 시험살포라고 할수 있다..
북한의 민둥산과 달리 전국토가 녹음방초로 우거진 우리나라는 가을철부터 봄까지 본의아닌 주민들의 실수로 해마다 큰 화마를 불러와 인명 및 재산상 피해는 물론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군 한다.
그래서 정부는 가을철부터 다음해 봄까지 산불주의보를 내리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오물풍선에 기폭제를 장착해 우리 살림지역에 계획적으로 투하하면 이로인한 산불로 전국토의 황페화는 물론 심각한 인명 및 재산상 피해를 감수할수 밖에 없다.
북한의 오물풍선이 중앙분계선을 넘자마자 레저무기든 대공화력무기든 가능한 화력을 동원해 북한 쓰레기풍선을 모조리 격추시켜야 한다.
북한이 그 동안 의도적으로 쓰레기풍선을 날리며 충분한 시험을 거쳐 데이터를 축적한 상황에서 다음번 쓰레기 풍선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것인가는 불보듯 뻔하다. 벌써 그런기미가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따라서 사악한 북괴의 쓰리게 풍선이 우리의 영공을 침범할수 없게 사전에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북한이 남한의 북한인권단체들이 사랑과 희망을 담아 보낸 대북풍선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대남쓰레기 풍선에 기폭제를 달아 대한민국에 대한 화재를 목적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낸다면 이는 전면전까지 각오한 북한의 계획적인 군사적 도발임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의 대북풍선은 민간단체가 주도해 살포하지만 북한의 오물풍선은 북한군 적공국이 주도해 뿌리는 정권차원의 군사도발이다.
대북풍선과 대남쓰레기 풍선차이가 여기에 있다..
적의 섣부른 도발은 준비된 자만이 막을수 있다.
우리군은 즉각 자위적 차원에서 북괴가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을 자위적 차원에게 과감하게 모주리 격추하라!
이것이 국민이 바램이고 명령이다.
2024년 8월 14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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