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창립된지 3년만인 2010.10.10. 북한민주화위원회 초대위원장 황장엽선생이 불의의 서거로 파란만장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북한 김정은정권의 종식과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해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우리 모두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과 대립속에 종북좌파 정권때마다 가혹한 탄압을 받아왔으며 심지어 기회주의 보수정당의 집권때에도 북한에 대한 무관심으로 외면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북한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반 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자유 수호를 위해 굴하지 않고 투쟁하였다.

장마당세대가 주축이 된 북한 MZ세대의 급속한 의식변화로 김정은정권 멸망이 예고없이 찾아올수도 있기에 우리는 앞으로도 난관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와 김정은정권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들은 우리의 이같은 북한인권해방 투쟁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이 수호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2024년 4월 10일

(사)북한민주화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