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김정일 이젠 걷지도 못한다
- 관리자
- 2010-05-21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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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소식통에 의하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건강이 너무나 좋지 않아 도중 쉬지 않고는 30야드(약 27ｍ) 이상 걸을 수도 없는 상태이다.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은 6월 10일 서방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이징 발 기사에서 김 국방위원장이 명백히 점점 쇠약해져가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심장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양 주재 외교관들이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그는 어디를 가든지 잠시 앉아서 숨을 돌리기 위해 의자를 들고 다니는 비서를 동행해야 했다고 서방 외교관들은 전했다.
김정일은 자신의 건강에 자심감을 잃어가면서 후계체제를 서둘러야 하는 입장에 처해있지만, 집단지도체제로 갈지 또다시 부자세습을 강행할지 더 두고 볼 일이다.
이럴수록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건강상태와 북한내 민주세력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겠다.
북한전략센터 [2007-6-11]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은 6월 10일 서방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이징 발 기사에서 김 국방위원장이 명백히 점점 쇠약해져가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심장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양 주재 외교관들이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그는 어디를 가든지 잠시 앉아서 숨을 돌리기 위해 의자를 들고 다니는 비서를 동행해야 했다고 서방 외교관들은 전했다.
김정일은 자신의 건강에 자심감을 잃어가면서 후계체제를 서둘러야 하는 입장에 처해있지만, 집단지도체제로 갈지 또다시 부자세습을 강행할지 더 두고 볼 일이다.
이럴수록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건강상태와 북한내 민주세력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겠다.
북한전략센터 [200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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