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을 비롯한 민주화 너울을 쓴 종북주의 자들의 두개 국가론에 대한 북한민주화위원회 입장
  • 북민위
  • 2024-09-23 0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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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을 비롯한 민주화 너울을 쓴 종북주의 자들의 두개 국가론에 대한 북한민주화위원회 입장

지난 9월 19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6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정권의 청와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이 "통일을 하지말자"며 두개 국가론을 제창하고 나섰다.

북한의 김정은과 보조를 맞추어 민족의 절대적 숙원인 한반도의 통일을 포기하려는 임종석의 이같은 망발은 헌법정신 위배는 물론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8천만 민족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추악한 반역적 행태가 아닐수 없다. 
다아시다 싶이 김정은의 두개 국가론은 남북 8천만 민족의 염원과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저하나만 살겠다고 통일을 포기하겠다는 것이 본질이다.
그렇다면 임종석의 반통일 망언이야 말로 지금껏 통일의 위선자로 추악한 정체를 숨겨왔던 임종석의 본심이 이미 상전 김정은에게 가 있거나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았다는 소리다.
전대협의장 시기에 임수경을 밀입북 시켜 "통일의 꽃"으로 피워놓고는 온몸을 던져 통일운동에 나섰던 임종석의 본심은 한마디로 한반도의 통일보다는 북한의 지령에 대한 충성심 검증을 통과하기 위한 너절하고도 추악한 행각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그런데 더더욱 한심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정권에서 북한정권과 밀착해 통일을 주창해온 김대중정권의 통일부장관이었던 정세현과 노무현정권의 통일부장관이었던 이종석이마저 임종석의 두개 국가론을 거들며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반대하는 모양새다.

이들의 반통일과 두개 국가론은 철저히 북한 김정은의 반통일노선에 편승한 북한의 추악한 시녀들만 자행할수 있는 비열한 작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국민의 열망은 안중에도 없이 두개 국가론에 불을 지핀 임종석과 그를 부추기고 있는 정세현, 이종석은 추악한 반헌법적인 반통일 발언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역사의 뒤켠으로 조용히 사라지라.

이것이 통일을 염원하는 8천만 겨례를 도와주는 길이다

2024년 9월 20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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