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탈븍국민을 조롱하고 모욕한 민주당소속 국회의원 최민희는 3만4천 탈북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
- 북민위
- 2024-07-30 0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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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
탈북국민을 조롱하고 모욕한 민주당소속 국회의원 최민희는 3만4천 탈북민들에게 즉각 석고대죄하라!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지난 7월29일, 민주당소속 국회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민희가 탈북민출신 박춘권의원을 향해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해서 민주주의 원칙이 보이지 않느냐"며 박의원을 심히 조롱하고 모독했다.
묻건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전체주의라고 하면 이재명대표를 아버지라 칭하고 이재명대표를 비판도 할수 없게 개딸들이 보호막을 치고. 지지율까지 90%이상을 넘는다면 대한민국에 이보다 더한 전체주의가 또 어디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적이 매드는 격으로 탈북민출신 박춘권의원을 전체주의로 싸잡아 욕보인자가 다름아닌 국회 과방위위원장 최민희다.
이는 단지 탈북민출신 박춘권의원 한사람에 대한 조롱과 모독이 아니라 살인독재가 난무하는 동토의 땅 북한을 탈출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3만4천여 탈북민 전체에 대한 심각한 조롱이며 모욕이다.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살인독재국가를 전체주의로 표현하며 김정은 비위는 건들려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목적실현을 위한 이진숙방통위원장 선출을 막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소속 과방위위원장 최민희 행태를 보면 이 여자가 어느나라 국회의원인지 되묻지 않을수 없다.
전체주의를 무색케하는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독재국가에서 자유를 찾아온 우리 3만4천여 탈북민들이야 말로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소중함을 목숨처럼 생각하고 그 실천을 위해 분망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유투사들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종북반역집단이 가장 포악하고 악날한 김정은 살인정권에 빌붙어 반역적 종북행각을 일삼을때 우리 3만4천여 탈북민들은 김정은살인정권 종식을 위해 목숨건 투쟁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유를 잦아온 탈북국민을 변절자로 치부하는것도 모자라 동해의 검푸른 바다를 헤쳐 자유를 찾아 귀순한 20대 탈북어부 2명에게 살인자의 누명을 씌워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시켰던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정권이 다름아닌 민주당이 탄생시킨 문재인여적반역 정권이다.
그런데 그 가슴아픈 기억이 잊혀지기도 전에 국회 과방위위원장 최민희가 탈북민 출신 박춘권의원의 소위원회 발언을 트집잡아 전체주의니 민주주의 원칙이니 하면서 3만4천여 탈북민사회를 모욕한데 대해서는 더이상 참을수 없다.
물론 발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민희가 급히 박춘권의원에 사과한것은 박춘권의원 개인에게는 위안이 될지 몰라도 3만4천여 탈북민들에게 남긴 상처는 지울수 없다.
더더욱 자기들이 걸어온 민주화운동을 과대포장해 신분상승으로 이용하는 비양심적인 위선자들이 왜 세계에서 가장 포악하고 비민주적인 북한 살인정권에 대해서는 입을 닫은채 북한과 한통속이 되어 3만4천여 탈북국민들을 이처럼 모독하는가?!
최민희는 즉각 이자리에 나와 3만4천여 탈북국민을 모독한 발언에 대해 석고대죄하라!.
만약 최민희가 우리의 정당한 이 요구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정치권에서 최민희가 축출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자유를 향한, 민주주의를 위한 우리 3만4천여 탈북국민들의 여정은 비록 험난한 여정이지만 우리의 투쟁은 그 누구도 막아나설수 없음을 똑바로 명심하라!!!
2024년 7월 29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2024년 7월 29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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