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민위
- 2023-09-09 11:42:47
- 조회수 : 229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박영순의원이 토해난 망발을
취소하고 즉각 사죄하라!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 태영호에게“북한쓰레기”라 막말을 퍼부은 박영순의원의 악담은 3만4천여 탈북민에 대한 모독이고 비난이며 자유 대한민국을 향한 북한 2400만 동포에게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이며 반인권적인 망발이다.
우리는 탈북민출신 국민의 힘 태영호 국회의원에 대한 민주당 박영순의원의 이같은 망발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다아시는 바와같이 지구상에서 가장 포악한 김정은독재정권이 2400만 북한 주민들을 철창없는 감옥에 가두고 노예처럼 부리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가 다아는 사실이다.
김정일 급사후 김정은체제의 연착륙을 위해 노심초사 했던 고모부 장성택과 김정은이 참석한 회의장에서 졸았다는 죄아닌 죄로 군 총수 현영철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김정은의 포악성에 치를떨며 처참하게 죽어 나갔다.
어디 그 뿐인가? 김씨일가가 호의호식과 희희락락으로 기름진배를 두드릴 때 무고한 백성들은“고난의 행군”이라는 암흑의 터널속에 갇혀 죽어야 하는 이유조차 모른채 350만이 떼죽음을 당하였다,
김씨 3대세습의 마지막 독재자 김정은의 포악성은 북한의 MZ세대라는 장마당세대를 주축으로 한 한류열풍과 자유 갈망을 정권위협으로 간주하고 장마당세대를 겨냥한 중세적인 3대악법으로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무참히 난도질 하고 있다.
그래서 2400만이 김정은에 등을 돌린채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탈북해 오고있다,
이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자유와 인권을 말살한 북한 김정은정권의 종말을 앞당기는 도화선이 될 소지가 분명하다.
현실이 이럴진대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가리켜 “변절자”라 하고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회의원을 가리켜 “북한쓰레기”라고 한다면 과연 더불어민주당은 어느나라 정당이며 이런 막말을 토해낸 민주당 박영순의원은 어느나라 국회의원인가. 자유 대한민국의 정당, 정치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치욕이다.
묻건대 아무런 전과도 없는 태영호의원이 단지 북한 김정은독재정권과 결별하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망명했다는 이유로 “북한쓰레기”로 치부 받는다면 형수를 향해 인간말종도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오물을 토해내며 각종 도덕적 범죄로 얼룩진 전과 4범 이재명과 그를 비호하는 민주당의원들이야 말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절대적 쓰레기”가 아닌가?!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2400만 북한 주민들을 외면한채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들을 아무 거리낌없이“변절자”,“북한쓰레기”로 치부한다면 민주당이야 말로 자유와 인권을 역행하며 북한의 살인독재자의 편에선 대한민국 주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한치의 앞도 내다볼수 없는 김정은정권, 북한정권에 추종하는 민주당 역시 미래가 없다.
우리 3만4천여 탈북민들은 우리가 목숨걸고 찾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자유의 적, 도덕적 이념적 타락으로 국민의 조소를 받고 있는 민주당내 종북반역 세력과의 싸움에서 목숨건 한판승부까지 각오하고 있다,
더 이상 자유를 찾아 목숨건 대장정으로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있는 3만4천여 탈북민들을 모독하지 말라.
태영호는 태영호 한사람이 아닌 3만4천명을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회의원이다.
태영호에 대한 어불성설과 막말은 북한민주화위원회를 비롯한 탈북단체들과 3만4천명에 대한 인권침해이고 모독이다.
박영순은 지금이라도 토해낸 막말에 대해 즉각 3만4천 탈북민들앞에 사죄하라!
북한주민이 아닌 북한살인독재자의 편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즉각 해체하라!.
2023년 9월 9일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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