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의 결정적 걸림돌은 북한 독재정권이다.(2)
  • 북민위
  • 2023-07-03 06: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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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이 북한정권이다.


북한 김정은정권은 종식 또는 레짐체인지 외 대안이 없다.


김정은정권에 종지부를 찍게되면 좌편향으로 쏠린 국민의식, 주변국들의 한반 도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 기회주의적 학자들의 양심에도 종지부를 찍을수 있다.

 

흔히 우리 사회는 김정은정권의 종식은 무력통일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남북한의 처한 정치, 경제, 군사적 상황과 함께 북한에서 급변하고 있는 북한주민 인식변화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알고 있다해도 의도적으로 눈을 감고 넘어가려는 종북좌파들의 국가파괴 행위에 따른 것으로 더 이상 이를 방 치할 수만 없다.

그래서 북한주민의 인식변화 대한 대국민 홍보사업이 절실합니다.

 

북한주민의 인식변화


북한주민의 인식변화는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이라는 격변기를 맞으며 근본적 인 변화를 가져왔다.

-북한주민들 스스로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통해 자본주의 생활방식을 터특 하였다.

-탈북과 북송 과정은 북한 주민들의 인식이 변화의 밑거름이 됐다.

-남한내 탈북민들과 인권단체를 통한 북한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정보유입 활동의 보편화가 북한주민 의식변화에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했다.

-탈북민들이 북한 가족에게 보내는 송금 또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했다.

-외부정보 유입을 통해 한류문화를 생활로 받아 들이고 있다.

 

이같은 의식변화로 말미암아 북한정권의 폭압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스스로 북한정권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는 사회변화와 변혁의 동력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말해 준다.

북한의 핵개발, 북한주민들에 대한 폭압적인 탄압과 통제도 바로 이와같은 맥락에서 비춰보면 북한주민의 의식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국내용임이 명백하다.. 이는 북한주민의 인식변화에 따른 북한내부의 심각성을 반증한다.


북한정권이 20208월부터 12월 사이에 최고인민회의에서 발포한

-이동통신, 청년교양보장법, 반동문화사상배격법의 3대악법은 바로 북한주민의 의식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북한의 MZ세대인 장마당세대를 겨냥한 악법이라는 것은 삼척 동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만큼 북한주민의 급격한 의식변화는 장마당세대를 중 심으로 한 의식변화는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정권붕괴의 핵탄두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북한주민들의 의식변화를 막기위해 사형까지 포함한 북한의 3대악법을 제정한 것을 보면 북한에게 있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압박보다 더 위험한 것이 북한 주민 들의 의식변화임을 알수 있다.

 

따라서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시시때도 없는 군사퍼레이드는 이미 하행길로 접어든 김정은이 북한주민들의 의식변화 대한 통제와 공포심을 염두에 둔것임이 명백하다.

 

지금의 북한주민의 의식변화는 1990년의 의식변화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1990년대 북한주민의 의식변화가 자본주의 의식변화의 초행길이 었다면

-지금의 의식변화는 1990년대를 기점으로 축성한 자본주의 생활방식과 자유, 인권에 바탕을 둠으로써 김정은정권의 종식과 직결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한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북한주민의 의식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 를 외면한채 2400만 북한주민이 아닌 김정은 정권연장에만 올인해 온 문재인 반역정권의 통일정책에 과감히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진보좌파적 가치가 아닌 보수우파적 견지에서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가지고 통일문제에 접근한다면 북한정권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는 북한주민들의 의식변화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곁으로 바짝 접근 시킬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한반도 평화통일은 김정은정권종식외 대안이 없다.

그 대안은 북한주민들의 인식변화로 시작돼 북한주민 스스로 북한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쟁이 없이 평화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길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그러나 문재인정권은 이같은 북한주민들의 의식변화를 막고 김정은정권을 살리기 위해 북한정권에 퍼주기를 하고 북한주민은 철저히 외면했다.

심지어 북한주민들의 알권리마저 철저히 외면하며 북한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탈북인권단체들의 대북인권활동을 악날하게 탄압하여 왔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서 깨진독에 물붓듯 북한독재정권을 살리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그리고 대북지원단체들에 지원했던 국민의 혈세를 대북지원단체가 아닌 북한인권단체들에 지원해 북한주민들의 의식변화를 촉진 시켰더라면 아마도 지금쯤 북한 김정은독재 정권은 이미 종지부를 찍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북한내부를 살펴보면 김정은에 추종하는 극소수 권력층을 제외한 수도평양에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2400만 주민은 이미 자본주의 생활양식과 생존방식,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자유의 편에 서 있다. 이는 명백한 현실이다.

북한내부는 북한주민의 의식변화로 형태만 남아있을 뿐 이미 붕괴된거나 마찬가지다. 


이같은 북한의 내부역량이라면 우리는 굳이 전쟁이 방법이 아닌 북한주민들이 알권리 향상과 북한 주민들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통해 북한 주민스스로 김정은정권의 종식 또는 레짐체인지가 이뤄질수 질 수 밖에 없다

이 투쟁에 우리 탈북민들이 목숨을 걸고 앞장서겠다

우리에겐 북한정권을 무너뜨릴 대안이 있다. 지금은 우리에겐 이룰 실행할 탄약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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