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단결된 대한민국이어야만 북한 김정은정권을 종식시킬수 있다.
  • 북민위
  • 2024-01-09 0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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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의 북한 주민들을 굶겨죽이고 2400만 북한동포들을 도탄에 몰아넣은 주범-김정일이 죽은지 12년이 되었다.
죽은 살인자는 마지막 가는길도 살아있는 사람들에 고통을 주며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넓은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아비 김일성과 천국을 유람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들 김정은은 3대세습을 완성하고 12년째 2400만 북한동포를 도탄에 몰아넣고 있다.
아비가 도탄에 몰아넣은 독재공화국도 모자라 5천만 동족이 이룩해놓은 세계10대 경제부흥국가를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을때 북한은 새해벽두부터 서해 5도 NLL지역에 수백발의 포탄을 퍼부으며 군사적 도발을 일삼고 있다.
김정은의 집권 12년동안 유례없는 폭압정치와 대한민국에 대한군사적 도발에 열을 올리고있는 북한은 10대초반의 딸 주애를 내세워 4대세습에 혈안이다
북한의 체제상 정은이의 신격화와 4대세습을 두고 우리가 감나라 배나라 할 사안은 아니지만 간과할수 없는것은 때없이 쏴대는 미사일발사와 대한민국 46명의 해군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침몰사건을 현지에서 진두지휘했다는 것은 언제 한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고 올지 예측할수 없음을 의미한다
한반도에 김정은으로 인해 전쟁의 위협이더욱 짙어지고 있는 지금 서로 물고뜯고를 번복하며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위험을 가져다주는 정치권과 소위 진보를 자처하며 북한에 아부굴종하는 종북매국세력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다.
일반적으로 서방의 진보와 보수와 대한민국의 진보와 보수의 개념은 차원이 다르다.서방 선진국을 통해 국제사회로 확산된 “보수”와 "진보"는 외부적 영향이 아닌 자생적으로 생성되어 서로를 견제하며 사회발전의 힘있는 추동력이 작용하여 왔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진보는 북한독재정권과 직결되어있지 않으면 진보로서의 이름표를 달기가 어렵다.
바로 김대중이 그랬고 노무현이 그랬고 문재인때에는 종북적 영향력이 더욱 노골화 됐다.
그들은 김정일독재정권의 철권통치에 죽어가는 북한주민은 뒤전인채 살아있던 독재자 김정일에게 아부굴종하였으며 그에 추종하는 정치세력 역시 북한을 몇번씩 넘나들며 얼마나 유력한 김정일의 추종자를 만났는가에 따라 진보정치권에서 권력상승의 신분증으로 작용하였다.
더 위험한 것은 진보세력이 종북반역세력으로 변질돼 북한 통일전선 전략에 따라 진보의 운전대를 잡고 대한민국 정치판을 어지러운 구덩이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종북반역세력의 암약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부가 이들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으며 우리사회 곳곳에 독소처럼 퍼져 급기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마저 이에 쉽게 감염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상과 이념적 갈등, 지역간의 갈등은 이제 세대간의 갈등, 소득간의 갈등으로 확산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갈등에 쐐기를 박으며 이를 변화의 소용돌이라며 “격동기”라는 포장을 씌워 정권을 잡았던 종북좌파세력은 온 나라를 파멸로 몰아갔다.
이같은 대한민국의 비정상적인 사회현상을 놓고 진보나 종북매국세력에게만 그 책임을 물을순 없다
대한민국 정통보수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선 대한민국 정통보수에서 변화를 모르는 수구세력이 기득권을 유지한채 온갖 기회주의로 저들의 운명을 유지하기에 급급해 왔기 때문이다.
흔히 가진자를 대변해온 보수는 지금도 진보와 어우르는 젊은이들을 이상한 눈길로 보며 왜 저들이 저렇게 밖에 갈수 없는가? 라는 원인분석과 그를 바로잡기 위한 실천에 앞서 그들의 행동에 사상적 물음표를 달며 비판부터 앞세우고 있다.
이는 진보와 보수의 갈등보다 더 심각한 세대간 갈등을 불러오고 있다.
대한민국 보수가 겨우 다시잡은 이정권을 내놓지 않고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건설하려면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 특히 어렵게 사는 저소득층과 극빈자들,그리고 직업이 없어 방황하는 젊은 MZ세대를 위해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가야 한다.
감동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가진자의 진심이 우리사회의 미덕으로 자리잡을 때 절대다수 침묵하는 사람들은 없는자를 선동하는 종북매국세력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사회의 평온과 안정을 유지하려는 보수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나갈수 있다.
보수가 우려하는 젊은이들은 우려의 견제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떠받들고 나갈 위대한 동력이다.
가진자의 감동적인 나눔문화가, 없는자와 그를 지켜보는 절대다수 침묵하는 사람들의 심장을 울릴때 국력이 배가되어 국내 종북매국세력과 북한침략자들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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