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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북, UFS 연습 빌미 도발 감행 가능성"
- 북민위
- 2024-08-13 0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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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최전방 부대 현장지도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북한이 오는 19∼29일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빌미로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12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최전방 일반전초(GOP) 경계작전을 담당하는 육군 1사단 예하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무장지대(DMZ) 내 적 활동을 세밀하게 감시하고 분석하라"고 강조한 뒤 만약 적이 도발하면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한다) 원칙에 따라 행동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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