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위원회 게시글 삭제와 관련하여... (13)
  • 관리자
  • 2011-12-02 10:48:22
  • 조회수 : 1,689
 북한민주화위원회는 김성민씨의 글이 탈북민사회 단합과 활동을 저해하는 글이어서 삭제했습니다. 따라서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앞으로 공개적으로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리고, 김성민씨의 개인 이메일로만 김성민씨의 잘못된 주장들에 관하여 통보하여 드리겠습니다.
 
김성민씨와 장진성씨의 잘못된 주장에 관하여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입장이 긍금하신 분들은 이메일주소를 남겨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NK님의 댓글

NK 작성일

어떤 것이 탈북자사회의 단합과 활동을 저해하는 글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홍순경씨의 월급과 민주화위원회의 재정문제입니까. 그리고 아이디 CDNK는 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 서재평씨의 아이디입니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CDNK님의 댓글

CDNK 작성일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홍순경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월급으로 드리는 돈이 없습니다. 위원장으로 취임한지 10개월이 조금 넘었고, 단체를 운영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직 1회 회계연도 돌아오지 않은 것임을 이해하실 겁니다. 회계보고는 감사를 거쳐 이사회에 정해진 날짜에 하는 것입니다. 재정사용의 불확실성에 관한 정확한 근거가 있으시면, 김성민씨 본인이 이사이시므로  본인이 만드신 정관에 나와 있듯이 긴급이사회를 소집하시여 재정문제를 제기 하시면 될 일입니다. 그지 인터넷상으로 누어서 침 뱉기를 하실 이유가없다는 것입니다.

아이돌님의 댓글

아이돌 작성일

거기 사무실에 부실한눔 하나 안자서 월급타먹고 있다더니.......맞네. 나 하나원 23기생인데 낼부뎌  가서 알바할께. 나두 월급좀 주라.

피플님의 댓글

피플 작성일

지금 하는 행실이 고약한 심보가 한눈에 확 안겨오는데 뭘... 긴급 이사회나 총회를 열고 제기된 문제를 토의해야지 위원회나 홍회장을 망신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임. 이런 못된 심보가 탈북자사회에 먹칠을 하고 결국은 자신도 썰물 밀려나듯 밀려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길 바람. 김이 폭로한 내용이 사실인지? 울분을 못이긴 짜가 양심선언인지? 판단을 정확히 해서 불법적인 단체인지 허가를 내준 주무관청의 책임이 있는만큼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된다고 생각됨

탈동님의 댓글

탈동 작성일

지금 민주화워원회 회장과 사무국장이 크게 잘못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딱 저들 마음같은줄 아는데 한번 데워봐야 정신좀 들것다. 니네들 정 말 민주주의적으로 단체운영해라. 탁북자들먹이며 내용 호도하지 말구.

피플님의 댓글

피플 작성일

너 정말 할일없는 인간이지? 숨어서 꼴깝떨지말구 음지에서 한버라와봐. 그리고 정말 문제가 튀여나왔을때 어떻게 노는지 좀 보구십다.

사문서위조님의 댓글

사문서위조 작성일

총회도 하지 않고 이사회도 하지 않는 단체가 사단법인이라고 허 참 썩었구만/ 등록해준 공무원은 책임을 져라/ 이번 문제와 관련있는 기관은 김성민씨가 공개한 내용을 즉시 확인하길 바란다/총회록과 이사회록이 있어야 사단법인허가와 등기소에 등기가 되는데 그것을 위조했다는 반증이 아닌가/ 사문서 위조범을 밝혀내고 허가와 등록을 해준 공무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이번 일을 시작한 주동자가 누구인지 탈북민 사회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

홍순경위원장님 제발 더는 웃음거리가 되지마세요. 나참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북한민주화위원회 명칭은 요란한데 부위원장들이 다빠지니 홍순경위원장만 남은 위원회구먼, 사무국장은 별수 없이 따라갈 것이구

CDNK님의 댓글

CDNK 작성일

그걸 홍순경상무부위원장이 시켰다나. 허첨. 문제가 많군.

탈북남2님의 댓글

탈북남2 작성일

글 삭제는 잘했소. 어디 돈 받아먹었다느니 막가는 야비한 글은 탈북자들의 망신니다. 적어도 북민위 부위원장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니다.

여기또있어님의 댓글

여기또있어 작성일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사태의 심각함을 깨닫지 못하고 증언 부언함으로 몇 마디 하려고 합니다.

우선 “북민위가 뜻있는 탈북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법 절차를 거쳐 창립된 사단법인입니다”고 한데 대해 한 말씀 드려 봅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총회도 없이 제가 급조한 탈북자 100여명의 명단만 가지고 법인화를 추진했었습니다. 법인을 만들 당시의 급박한 상황 때문에 정관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따라서 첫 부위원장 모임 때 정관 수정문제를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정관에 없는 명예직인 부위원장이지만...”라고 했는데 너무 야비해 보입니다. 그럼 지금껏 정관에도 없는 명예직 부위원장들이 왜 필요했습니까. 그리고 홍순경씨를 위원장으로 뽑은 사람들이 그 정관에 없는 부의원장들입니다.

정관을 자주 운운하는데 위원장 선출방식부터 정관에 없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 황장엽 선생이 생존해 계실 때 서기역할을 하던 여직원 1인과 옵서버 형식으로 그날 회의에 참가했던 탈북자 1인, 그리고 당시 황선생님이 임명했던 부위원장 5인과 “문자 그대로 정관에 없는 위원 2인”이 투표에 참가했었다는 사실을 모릅니까, 아니면 잊어버렸습니까.

“9인의 이사회로 구성된 민주적인 의결기구가 있고 현재 홍순경위원장은 황장엽초대위원장의 유고로 궐위된 위원장직을 2011년 1월13일 이사회를 통하여 공식 보선, 홍순경위원장의 잔여임기는 2012년 4월까지”라고 했는데 당시 이사회가 열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상기 시키며, 위의 “정관에도 없는 9인”이지만 황선생님의 유고가 북한민주화위원회의 활동위축으로 연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행한 것임을 확인 드립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입장”이라는 글을 어느 분이 썼는지 모르겠지만, “홍순경위원장의 잔여임기는 2012년 4월까지며 새로운 위원장 선거는 현 위원장의 잔여 임기가 만료되는 2012년 4월에 선출합니다” 등 이번 부위원장들의 사퇴문제를 홍위원장의 사퇴와 연계시키고 있는데, 어느 부위원장도 홍 위원장의 사퇴문제를 제기한바 없으며 북한민주화위원회의 발전을 전제로 충고와 비판을 해 왔을 뿐입니다.

단체의 발전을 전제로 한 비판과 충고가 싫다면 정말 그러한 단체장은 백해무익한 사람입니다. 야비하지만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더하려 합니다. “지난 1월에 보선된 홍순경위원장은 현재 무급으로 헌신을 하고 있다”하셨는데, 현재 홍위원장은 탈북자동지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탈북자동지회 회장은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현재 탈북단체 수십 개 가운데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가 북한민주화위원회입니다. 지금껏 좋을 일들을 해 왔지만 여타의 탈북단체들도 북한민주화와 탈북자 권익을 위한 대동 상이한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을 감안 할 때 탈북단체 전반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문제도 이번 기회에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도 부위원장들의 토의 내용 중 하나였습니다.

이외 부위원장들이, 북한민주화위원회가 개별단체화의 경향을 극복하고 탈북자단체전반의 대표 단체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문제, 전체적 사업계획이 없이 즉흥적으로 이사, 감사, 무슨 분과위원회를 임명 개설하는 문제, 사무실 이전과 “마라톤 대회”등에 소요된 수천 만 원의 활동예산 등을 이사회나 부위원장모임 등에 제시하지 못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반해 “쿠테타”등을 운운하는 것은 정말 문제의 본질을 피해가려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싶습니다.

제가 위원장자리를 탐내서 이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밝혀둡니다만, 저는 현재 방송국 운영도 제대로 못하고, 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못해온 인간임으로 위원장은 꿈도 꾸지 않고 있음을 확언하며 생각을 조금 더 정리하여 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의견과 대안을 이곳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우선은 이번 공지를 통해 위원회가 “12월 2일에 열리게 되었던 부위원장회의를 취소”한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부적절한 공지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부위원장들은 저들 모임을 통해 “12월 2일(금요일) 홍순경 위원장님의 부위원장 회의 공지에 따라 모임을 갖되, 다수결정에 대한 존중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위원장 사임 및 위원회 탈퇴 결정을 한다”고 이야기 했으며 북한민주화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이른바 다수의 의견을 지금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원장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오만무례한 공지를 통해 부위원장회의를 무산시킨다면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정말 민주화위원회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그쵸?님의 댓글

그쵸? 작성일

부위원장이란것이 건설적이지 못하고 야심적이며 공격적인 글을 공개적으로 올린 것을 삭제 한 것은
100번 - 천번 잘한 일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방법이 틀리면 역효과를 가져 온다는 걸 모릅니까?

일반 탈북자도 아니고 단체의 부책임자들이 어떻게 자기 선배이며 상급을 공개 청문회 시킨단 말인가?

자기 권력 야심을 위하여 인간의 의리는 고사하고
선후배의 의리도 못지키는 사람이 탈북자 책임자자리를 노려?
그건 아니져.
이번의 일은 철저히 권력 야심을 채우기위한 권력쟁탈전이며 모략입니다.

물론 홍사장님이 연세도 높으시니까 자리를 이양해 주는건 응당 할 수도 있겠으나 방법은 이런게 아니져.
완전 죄ㅏ를 지은사람 망신주고 몰아내는식 아닙니까.

장씨 안씨가 각본을 꾸미고 .. 총알받이 늙은이 두명 앞세우고...
돈이 없어 걸걸하는 바보 단체장 두 세 명 흡수하고..
직업 없어서 구걸하며 붙어사는 탈북자 두명이 반주하며...
새로운 대통령 국가를 저들끼리 세운것 아닌가여?
옳죠?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