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과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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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1 1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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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동영 최고위원이란 사람이  "의사당을 둘러쌀수 있게 국민 4,800명을 의사당으로 와달라고 손짓했다.
민노당의 강기갑은 현 정부를 미국에 추종하는 "쫄쫄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가관도 정도껏 부려야 구경할 맛이 있지 이야말로 적반하장이다.
김정일의 하수인을 자칭하다못해 대한민국 국회의원뱃지를 달고도 초등학생보다 못한 발언과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이 왜 국회에 이렇게 난무하는지 알수 없다.
국회단상에 올라가 격투극을 벌이고 난동을 파우던 강기갑을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다.
한미FTA비준을 놓고 매일과 같이 협상이 아닌 난투극이 벌어지는 국회를 보면서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국회토론장인지 미국과 북한을 놓고 벌이는 기싸움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노무현때 만들어 놓고 지금에 와서 실행하게 된 ISD절충안이 왜 현정부의 미국추종안으로 바뀌어가는지 생떼를 쓰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명칭은 그럴듯하게 민주를 내걸고도 세계최악의 김정일정권 퇴진을 위해,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해서는 일언반구도 않는 그들이 한미FTA저지를 위해서는 철야농성까지 한다니 민주당과 민노당의 저의가 무엇인지 참 의심스럽다.
  국회의원까지 지냈다는 사람들이 그때는 ISD 자체를 잘 몰랐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그 진실을 알게 되었다니 저런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긴 우리 국민들의 책임도 정말로 크다.
 능력도 안되고 머리는 텅텅 비고 입만 살아있는 참새의원들이 나라의 안방을 차지하다나니 국회에서 생떼를 부리고 심지어는 폭력울 휘두르고 야유까지 퍼부으며 골목깡패마냥 활개치고 있다.
 나라의 국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저들의 이익만 챙기고 불량정당의 이미지만 각인시키는  불쌍한 민주당과 민노당의 국회의원들은 각성해야 한다.
가는 곳 마다에서 시위를 벌이고 난동을 피우는 저들의 행동이 부족해 국민들까지 폭력시위에 동참시키려는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제 정신인지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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