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중도 우파??? (1)
  • 생각
  • 2011-10-13 12:09:29
  • 조회수 : 1,523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원순씨가 참 재밌는 말을 했다.
 한국에서는 자기를 종북좌파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의 말을 빌리면 자신은 유럽으로 치면 중도 우파라고 한다.
 그런데 박원순씨가 사는 곳은 유럽이 아니라 한국이다.
 나라마다 우파, 좌파를 가르는 기준은 분명히 있을것이고 좌파, 우파의 경향도 똑 같지 않을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희망제작소"를 운영한다는 사람이 왜 유럽을 거들고 우파라고까지 변명하는 걸가?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다.
 법관까지 지냈다는 사람이 남을 가르칠때는 훈시를 일삼고 자신을 변호할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줴치고...
 지난 10년간 이 나라를 병들게 한 전직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을 찬양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이나  다른 대통령들은 부정하는 사람을 한국식으로 좌파  혹은 종북좌파, 친북주의자라고 부른다.
 현 정권이 북한에 빌미를 제공해서 천안함폭침이 일어났다고 공공연히 떠드는 사람을 두고 한국에서는 친북세력, 종북좌파이라고 부른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고 심장이다
 간과 쓸개를 다 떼준것도 모자라 심장까지 떼준다면 서울이 아니 대한민국이 종북좌파들의 온상으로  되는 건 시간문제이다.
 김정일체제가 싫어서, 인민민주주의라는 탈을 쓴 독재체제가 싫어서 온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참 모습을 보고있고 종북좌파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고 싶다.
  좌파의 온상인 "희망제작소"는 김정일의 독재의 꿈을 길러주는 "독소활력소"이고 대한민국을 좀먹는  "희망파괴소"이다.
 유럽식 우파가 제작하는 희망제작소에서 대한민국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난한 서민을 위한다는 허울좋은  희망제작소 소장님은 이사를 가려고 해도 부담스러운  장엄한 서재까지 갖춘 궁궐같은 집에서 "빚"을 지고 살고계신다고 한다.
 아마도 그 돈이면 우리 동네선 아파트도 살텐데...
 빚좋은 개살구 "희망제작소"는 절망의 낭떠러지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댓글목록

CDNK님의 댓글

CDNK 작성일

참으로 훌륭한 글입니다. 박원순의 희망제작소는 김정일 희망 실현소입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파괴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