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경험,...
  • 김영배
  • 2011-10-10 22:08:37
  • 조회수 : 1,512
 나의 머리 속에는 기계가 있는데 군병원에서 나도모르는 (의식이 있는상태)
사이에 삽입되었다.
기계는 못형태의것이라고 추척되는데 삽입하는 속도가 1-2초가량 이었으므로
나는 머리를 누르는 느낌만 받았지 머리에 기계가 덜어갔다는 생각을 할수도
느낄수도없었다(뇌에는 고통을느끼는 신경세포가없다)
머리에는 미세하거나 큰굻기의 핏줄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었는데 그속에다
기계를 단숨에 박아넣을수 있겠는가,핏줄이 터졌다면 반신불수나,뇌사상태로
진행될수도 있을것이었다.내가 그정도의 가치밖에안되는사람인가? 그래도
생명이 붙어있는 사람인데,그이후에나는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도 있을수
없는 고문에 시달려야했는데 거의 20년의세월이다,고문자들은 현재 티비에
나와서 세상을논하고,윤리와도덕,세계평화와,공생공존을 논하는 정치인과
기업인 언론인,방송,국정원,경찰,대통령,가족,친척,친구,조폭,병원,약,군인,전세계사업자,종교인.,이기계의 성능은 내눈을통해서 원격지에서 전파로 티비를통해 본다는것이다,내가생각하는 머라속의 정보도 티비를 통해서 본다,나의맥박소리,체온,내목소리를 듣는다...훔처봐야뭐특별한이있나.그저평범한사람의
일상일뿐이다.그리고 잠든나를 원하는 시간에 께울수있고 내신체부위의 모든
것에 자극을줄수가있다,또전자랜지 전파로 사람을 열나게하거나 병나게할수도있다.
내가 버틸수있었던것은 약자의 입장에서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나간다는 것이었다.  나는 행복하다 내가 약자와 함께할수있어서..
 
-농부기술자미래학자지구민병대 총사령관 김영배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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