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는 왜 3등 국민이 되었나?
- 임영선
- 2012-03-08 04:44:54
- 조회수 : 1,383
<탈북자>는 왜 3등 국민이 되었나?
이북9도민 정착위원회 창립 준비 사업을 하는 과정에 기상천외한 문제를 발견하고 입을 딱 벌렸다.
<탈북자>들이 구청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확인서>라는 공문을 발급 받아 들고 다니는 것이다. 회사취직이나 어떤 신분 확인을 위해서는 인감, 등본 외에 <북한이탈주민 확인서>라는 공문을 첨부해야 한다고 한다.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알수 없지만 참 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잡것들의 장난이고 <탈북자>들을 최고의 취약 계층으로 분리하려는 의도적인 모략이다. 잡놈이 아니라면 치밀한 고정간첩들의 공작일것이다. 남한에 가면 고문당하고 인간 쓰레기로 버림받는다는 북한의 선동을 현실로 만들어 놓은것이다.
일부 <탈북자>들은 정착보조금 받기위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뻐젓히 들고 다닌다. <탈북자>정착을 구실로 국세를 절도하는 인간들은 그것이 자기들의 비지니스 영역으로 확보하고 있다.
<탈북자>들을 2등 국민도 아닌 3등 국민(결손가정, 무의탁자, 전과자, 부랑자, 창녀따위 신분'보다 못한 신분으로 낙인시킨 것이다. 좀 과격한 비유지만 창녀에게 구청에 가서 <창녀>확인서 발급 받아 오라는 꼴이다.
요즘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중국 조선족>행세를 한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개풀 뜯어 먹는소리'인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탈북자>라면 너무 의미지가 나빠 그런다고 한다. 회사들에서 조선족은 받아주어도 탈북자는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 회사생활 과정에서도 조선족 보다 대우도 안좋고 무시당한다고 한다. 통일부가 참 '훌륭한' 일을 한것이다.
또 아예 <탈북자>란 신분을 숨기고 살거나 근무 한다고 한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지 본인도 다는 모를 것이다. 또 회사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 것인지 짐작하지 못 할 것이다.
왜 그럴가? <탈북자>란 특이한 신분때문이다. 또 <탈북자>란 섬뜩한 용어 때문이다.
일부 <탈북자>들은 용어 해석을 잘 못하고 있다. <탈락>, <탈당>, <탈옥>, <탈출>, <이탈>과 같은 엇비슷한 용어들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자기 주관에 따라 나름대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탈락 : 어떤 곳(집단 혹은 물체)에서 낙오 했거나 경쟁에서 낙오 함.
탈당, 탈옥, 탈영 : 당(정당, 감옥, 병영, 따위)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 혹은 떠남.
탈출 : 위험 상황으로부터 긴급히 빠져나감.
위 용어들을 <탈북자>란 용어와 비유 할때 빠져 나갈수 없는 모순에 빠진다. 즉 <탈북자>란 용어에서 <북>자는 극히 정상적인 명사로 지칭된다. 즉 북한은 듣기에 어렵게 사는 나라지만 그런데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그와 반대로 <탈>자는 그곳(북)으로부터 어떤 이유인지, 어떤 방법인지는 몰라도 낙오 했거나 도망해 빠져 나왔음을 의미한다.
자유민주국가 사람들은 단순하다. 모든 문제는 좋다, 나쁘다 두가지 기준 만이 있다. 한가지 더 가지고 있다면 나와 관련이 없다면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이다.
이북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권익보호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탈북자> 신분에서 벗어나야 한다.
<탈북자>신분으로 남북통일의 주역이 될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서울 지하철 노숙자 모임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자는것과 비슷한 논리다.
북에서 온 우리는 분명 <탈북자>가 아니며 이북9도에서 온 국민이다.
<탈북자>들이 구청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확인서>라는 공문을 발급 받아 들고 다니는 것이다. 회사취직이나 어떤 신분 확인을 위해서는 인감, 등본 외에 <북한이탈주민 확인서>라는 공문을 첨부해야 한다고 한다.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알수 없지만 참 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잡것들의 장난이고 <탈북자>들을 최고의 취약 계층으로 분리하려는 의도적인 모략이다. 잡놈이 아니라면 치밀한 고정간첩들의 공작일것이다. 남한에 가면 고문당하고 인간 쓰레기로 버림받는다는 북한의 선동을 현실로 만들어 놓은것이다.
일부 <탈북자>들은 정착보조금 받기위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뻐젓히 들고 다닌다. <탈북자>정착을 구실로 국세를 절도하는 인간들은 그것이 자기들의 비지니스 영역으로 확보하고 있다.
<탈북자>들을 2등 국민도 아닌 3등 국민(결손가정, 무의탁자, 전과자, 부랑자, 창녀따위 신분'보다 못한 신분으로 낙인시킨 것이다. 좀 과격한 비유지만 창녀에게 구청에 가서 <창녀>확인서 발급 받아 오라는 꼴이다.
요즘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중국 조선족>행세를 한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개풀 뜯어 먹는소리'인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탈북자>라면 너무 의미지가 나빠 그런다고 한다. 회사들에서 조선족은 받아주어도 탈북자는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 회사생활 과정에서도 조선족 보다 대우도 안좋고 무시당한다고 한다. 통일부가 참 '훌륭한' 일을 한것이다.
또 아예 <탈북자>란 신분을 숨기고 살거나 근무 한다고 한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지 본인도 다는 모를 것이다. 또 회사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 것인지 짐작하지 못 할 것이다.
왜 그럴가? <탈북자>란 특이한 신분때문이다. 또 <탈북자>란 섬뜩한 용어 때문이다.
일부 <탈북자>들은 용어 해석을 잘 못하고 있다. <탈락>, <탈당>, <탈옥>, <탈출>, <이탈>과 같은 엇비슷한 용어들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자기 주관에 따라 나름대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탈락 : 어떤 곳(집단 혹은 물체)에서 낙오 했거나 경쟁에서 낙오 함.
탈당, 탈옥, 탈영 : 당(정당, 감옥, 병영, 따위)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 혹은 떠남.
탈출 : 위험 상황으로부터 긴급히 빠져나감.
위 용어들을 <탈북자>란 용어와 비유 할때 빠져 나갈수 없는 모순에 빠진다. 즉 <탈북자>란 용어에서 <북>자는 극히 정상적인 명사로 지칭된다. 즉 북한은 듣기에 어렵게 사는 나라지만 그런데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그와 반대로 <탈>자는 그곳(북)으로부터 어떤 이유인지, 어떤 방법인지는 몰라도 낙오 했거나 도망해 빠져 나왔음을 의미한다.
자유민주국가 사람들은 단순하다. 모든 문제는 좋다, 나쁘다 두가지 기준 만이 있다. 한가지 더 가지고 있다면 나와 관련이 없다면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이다.
이북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권익보호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탈북자> 신분에서 벗어나야 한다.
<탈북자>신분으로 남북통일의 주역이 될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서울 지하철 노숙자 모임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자는것과 비슷한 논리다.
북에서 온 우리는 분명 <탈북자>가 아니며 이북9도에서 온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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