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평입니다 (1)
- 서재평
- 2013-07-16 20:21:18
- 조회수 : 2,629
어제 북민위 회의실에는 한창권회장, 최철웅대표, 장철봉원장, 엄명철대표, 장세율대표, 강철호목사, 김흥광대표(1시간늦음) 등 저가 아는 단체장들은 이렇게 모였습니다. 그리고 뉴포커스에 장철현대표가 기자와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기타 인원들은 창권형님이 오라고 해서 왔다, 명철형이 오라고 해서 왔다고 하여 일단 북민위 회의실에서 들어 왔습니다. 회의가 시작되어 한창권회장이 사회를 보고 북민위 정관을 요구하여 먼저 드렸고 몇가지 질문을 홍순경위원장에게 하였습니다.
1. 북민위가 탈북자들의 연합단체인가? 일게 단체인가? 단체 입장을 밝힐 것
2. 북민위 정관 공개
3. 북민위 회원절차와 명단 열람요구
4. 북민위 이사진 선거절차와 방법 요구
이렇게 질문을 하고 답변 할것을 홍순경위원장에게 요구하였습니다. 추가로 홍순경위원장이 선거경유를 설명할 것을 한창권회장이 요구하였습니다. 홍순경위원장은 자신이 선거경유를 설명하고 있던 중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회의 분위기가 험악해 지자 기타는 사무국장이 답변해도 되는 부분이기에 회의실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북민위는 2007년4월 탈북자의 중심역할을 할 것을 목적으로 황장엽선생이 창립하였다고 설명하고 기타 질문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후 회의 진행과정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저는 회의진행을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며 북한민주화위원회를 리모델링하고 수술해야 한다는 한창권회장의 말에 반박을 하고 나오려고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장철봉원장이 저를 가로막고 주먹을 쳐들고 나가지 못하고 막아나서고 목까지 가격당하고 저도 약간 흥분한 상태에서 엄명철대표가 또 나서 밀치며 나가지 말라고 위협하였습니다.
이후 제가 앉았다가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 나오면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처럼 이러는가'하고 말하며 문쪽으로 나왔습니다. 거의 나오고 있는데 갑자가 몇 사람이 저보고 '새끼들'이라고 욕했다고 험악한 분위가로 몰아가며 폭력직전까지 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새끼들이란 말을 안했는데 곧장 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밀려 나왔습니다. 이후 엄명철대표가 몇 사람이 분명 들었다, 그냥 잘못됬다고 사과하면 된다고 하기에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회의실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고 없었습니다.
일단 일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탈북란'란 단어를 그때 쓰지 않았습니다. 저의 말의 취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처럼 왜 이렇게 행동 하느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좀 흥분하고 격한 상태였지만 그런식의 욕설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이 오른 것에 대하여 그냥 넘어갈 수 가 없어 어제 회의 상황을 짤게 설명합니다.
저도 흥분하면 실수 할수도 있는 부족한 사람이기에 고집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런나 이렇게 앞뒤 내용이 없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것에 대하여 같은 탈북자로서 실망이 큽니다. 기타 회의 현황은 구체적으로 쓰기에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과 주장을 한다고 여기 저기에서 쌍욕과 폭언, 위협적인 폭력행동을 하기에 더 이상 앉아 회의 한다는 것이 무의미 한다고 생각되어 나오면서 나온 섭섭함의 표현이였으며 '탈북자새끼들' 표현을 절대 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입니다.
1. 북민위가 탈북자들의 연합단체인가? 일게 단체인가? 단체 입장을 밝힐 것
2. 북민위 정관 공개
3. 북민위 회원절차와 명단 열람요구
4. 북민위 이사진 선거절차와 방법 요구
이렇게 질문을 하고 답변 할것을 홍순경위원장에게 요구하였습니다. 추가로 홍순경위원장이 선거경유를 설명할 것을 한창권회장이 요구하였습니다. 홍순경위원장은 자신이 선거경유를 설명하고 있던 중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회의 분위기가 험악해 지자 기타는 사무국장이 답변해도 되는 부분이기에 회의실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북민위는 2007년4월 탈북자의 중심역할을 할 것을 목적으로 황장엽선생이 창립하였다고 설명하고 기타 질문에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후 회의 진행과정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저는 회의진행을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며 북한민주화위원회를 리모델링하고 수술해야 한다는 한창권회장의 말에 반박을 하고 나오려고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장철봉원장이 저를 가로막고 주먹을 쳐들고 나가지 못하고 막아나서고 목까지 가격당하고 저도 약간 흥분한 상태에서 엄명철대표가 또 나서 밀치며 나가지 말라고 위협하였습니다.
이후 제가 앉았다가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 나오면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처럼 이러는가'하고 말하며 문쪽으로 나왔습니다. 거의 나오고 있는데 갑자가 몇 사람이 저보고 '새끼들'이라고 욕했다고 험악한 분위가로 몰아가며 폭력직전까지 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새끼들이란 말을 안했는데 곧장 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밀려 나왔습니다. 이후 엄명철대표가 몇 사람이 분명 들었다, 그냥 잘못됬다고 사과하면 된다고 하기에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회의실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고 없었습니다.
일단 일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탈북란'란 단어를 그때 쓰지 않았습니다. 저의 말의 취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처럼 왜 이렇게 행동 하느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좀 흥분하고 격한 상태였지만 그런식의 욕설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이 오른 것에 대하여 그냥 넘어갈 수 가 없어 어제 회의 상황을 짤게 설명합니다.
저도 흥분하면 실수 할수도 있는 부족한 사람이기에 고집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런나 이렇게 앞뒤 내용이 없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것에 대하여 같은 탈북자로서 실망이 큽니다. 기타 회의 현황은 구체적으로 쓰기에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과 주장을 한다고 여기 저기에서 쌍욕과 폭언, 위협적인 폭력행동을 하기에 더 이상 앉아 회의 한다는 것이 무의미 한다고 생각되어 나오면서 나온 섭섭함의 표현이였으며 '탈북자새끼들' 표현을 절대 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입니다.
댓글목록
독도사람님의 댓글
독도사람 작성일재평이 힘내라구!!일하다보면 별일 다겪는거 있지, 살다보면 별걸 다보는거 있지, 사람사는 세상이니 그렇거니하게나. 암쪼록 건강관리 잘하게나 글구 자유민주주의로 사는거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