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성 대북풍선은 여전히
  • 이민복
  • 2017-04-01 16:39:53
  • 조회수 : 10,286



한동한 조용한 듯하던 사기대북풍선이 또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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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지 않는 대북풍선은 사기 풍선!
그 증거가 기사자료로 즉시 증명되네요.
박상학의 자유북한운동연합이 3월28일
파주 탄현면에서 날린 것이  고양시 벽제에 떨어진 것을 보면
북서풍 즉 북과 서쪽에서 내리부는 풍향에 날렸다는 증거.
그러니 남동쪽인 남한에 떨어진 것이지요.
그럼에도 떨어진 것 외에 북으로 갔다는 주장 역시 사기.
풍선은 풍향따라 가는데
가다가 떨어진 것은 풍선에 구멍이 나서 떨어진 것 뿐이고
나머지는 통상적으로 그 방향으로 날아 가 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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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기자들 앞에서
목에 키부스하고 펑펑울면서
자신은 2003년부터 대북풍선 시작 했는데 당신들 한푼 도와준것 있느냐?!
유트브와 여러 기사에 나와 있는 생생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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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이 북한민주화운동 시절인 2006년
나에게서 대북풍선을 처음 보았고(함께 찍은 사진있음)
2008년 그 조직에서 비리와 독단문제로 파면 후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무어 시작한 것은 세상이 다 아는데...
2003년은 본인(이민복) 대북풍선을 시작한 연대인데
박상학이 둔갑 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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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느세 사기성이든 아니든 공인이 된 셈.
공인은 공인답게 진실하게 해야 .
여기는 북한같은 폐쇄사회가 아니기에
사기는 반드시 드러나.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정직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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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포퍼먼스 하려면 솔직하게
풍향은 안 맞지만 행사를 한다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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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견있으면 공인답게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의견을 내놓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사기성이 아니라고 인정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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