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의 한 아이
  • 문성일
  • 2012-01-31 06:01:53
  • 조회수 : 1,674
언젠가 제가 어렸을때 사람들이 저에게 꿈이 뭐냐구 물었습니다. 저는 주저없이 대통령이 되는것이라고 말했어요.사람들이 웃으면서 왜 대통령이 되고싶은거고 묻기에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나라를 잘살게 만들겠다구 말했어요.거기 있던 한사람이 저의 머리를 가볍게 치면서 올라가지도 못할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말하더군요. 사람들은 웃으면서 넘기는 그 얘기가 저에게는 리해할수없는 무엇인가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그럴가요?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그런말들을 할가요?우리나라가 못사는 원인이 과연 미국이나 한국의 경제제재때문인가요?이렇게 20년동안 일관성있게 가난에 쪼들리고 아사가 없어지지않는게 자연재해나 타국에 의한것일가요? 우리나라선전수단들은 눈을떠서부터 감을때까지 우리는 강성대국을 향해 가고있고 계획을 넘쳐수행한 단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강성대국은 과연 무엇을타고 오길래 이렇게 오래걸리는걸가요?태평양을 헤염쳐건너도 이보다는 빠르겠습니다. 우리가 살아숨쉬는것으로부터 눈을감는 모든것은 백두산3대장군의 분에 넘치는사랑과 배려에 의해서라고 합니다.그사랑이 너무나 지독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고 너무나 흘러넘쳐서 나라의 경제가 파산상태인거겠죠.굶어서 눈을감는 사람들이 과연 마지막에도 나라만세를 웨칠까요?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분통합니다. 얼마전에 어떤사람이 제게 이러더군요.제가 안타까움을 털어놓자 너처럼 어린게 뭘 안다고 네가 아니여도 그런일할사람들은 따로 있으니까 우린 그냥 우리만 잘돼면됀다고 하더군요.저는 그말을 듣고 격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너도나도 다 그러게 생각하면 도데체 누가 이나라를 살립니까! 따로있는 그사람들은 뭐 외계에서 오나요?우리가 바로 그사람들이 돼여야 하고 먼저 기발을 들고 나가야 다른사람들이 따라옵니다.몇안돼는 권력의 위정자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러게까지 망가졌는데...
저는 지금 아무것도 할수없는 신분입니다.나이도 많이 어리고요.하지만 김정일 김정은은 우리가 충성을 다바쳐야하는 인물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이지경에 이르게한 장본인이며 100년 200년후의 력사책에는 민족의 역적으로 씌여질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독풀의 줄기를 자른다고 그줄기에서 민들레가 피는게 아니죠.뿌리를 뽑아없애고 민들레를 심어야 민들레가 필수있죠.저들은 이런저를 역적,반역자라고 부를것입니다.하지만 저는 우리나라를 너무나 사랑하는 1人이고 저로인해 우리가족과 친구들이 피해를 입는다해도 싸울것입니다.힘이 닿는데까지 내가 눈뜨고있을 마지막까지 가겠습니다. 너무나 철저히 속고있는 우리사람들에게 알릴거예요.여러분도 알아주세요..북조선에 이런 아이가 있다는것을....또한 나와 뜻을 뭉친사람들이 적지만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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