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 후보자 정동영의 망발을 단호히 규탄한다!
- 북민위
- 2025-07-17 16:02:01
- 조회수 : 15
통일부장관 후보자 정동영의 망발을 단호히 규탄한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인권탈북단체총연합 성명서
이재명정권의 국방부장관 후보자 안규백이 국회 인사정문회에서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한데 반해 통일부장관 후보자 정동영은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적이라는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느니, "2016년 북한인권법은 남북기본합의서에 위배된다"고 했다.
이는 그누가 봐도 정동영이 대한민국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아닌 북한의 대변자인양 북한정권을 감싸고 도는 추악한 행태에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정동영은 북한의 두개 국가론에 편승해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내정되기 바쁘게 통일부 명칭 변경을 거론하며 북한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했고, 지금까지 통일부가 관리해오던 탈북민 문제도 보건복지부와, 행안부, 통일부가 분산 관리하겠다는 입장도 내 놓았다.
.
이는 3만5천명 탈북민들을 통일의 주체역량으로 육성하던 전 정부 통일부와는 달리 한반도 영구분열을 꾀하는 북한의 두개 국가론에 편승해 통일부의 기능을 약화시켜 헌법에 보장된 자유 민주적 질서에 의한 평화통일 의지마저 포기하려는 얄팍한 꼼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또한 3만5천명 탈북민에 대한 효율적 관리차원이 아닌 북한의 집요한 대남 공격과 국내 종북좌파의 공격으로부터 혼자 된매를 맞지않고 정부 여러부처와 나눠 맞겠다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다.
그리고 보면 우리는 20년전 정동영이 6.70대는 선거도 하지말고 집에서 쉬라고 했던 말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랬던 정동영이 70대에 이르러 통일부장관 자리를 위해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와 앞뒤도 맞지 않게 횡설수설하는걸 보면 누구보다 먼저 70살을 훌쩍넘긴 정동영부터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물러나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집에서 온 가족이 태양광 사업에 올인해 돈벌이부터 하는 것이 것이 정동영의 노후를 위해 훨씬 좋을듯 싶다.
통일부장관 후보자 정동영은 더이상 앞뒤가 맞지도않는 요설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분노한 국민과 3만5천여 탈북민들로부터 망신을 당하기 전에 통일부 장관직에서 즉각 사퇴하라!
2025년 7월 15일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인권탈북단체총연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