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가 "북한이 러시아보다 더 큰 사이버 위협"
작성자 북민위
작성일 2018-02-28 07:37
ㆍ조회: 477  
"한국·일본·미국에 대한 악의적 사이버 활동 전망"


"랜섬웨어 공격 배후는 북한" 미 국토안보부 공식 발표 [AP=연합뉴스]
"랜섬웨어 공격 배후는 북한" 미 국토안보부 공식 발표 [AP=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올해 북한이 러시아를 넘어 가장 큰 사이버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의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공동 창업자인 드미트리 알페로비치는 연례 '위협 보고서' 발간을 앞두고 북한이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6년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 해킹 사건을 맡았던 업체다.

알페로비치는 "2018년 나의 가장 큰 걱정은 북한"이라며 "핵시설 또는 그들의 체제에 대한 미국의 타격을 단념시키기 위해 그들이 금융부문 등에 대한 파괴적인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알페로비치는 이어 "북한에 기반을 둔 이들이 한국과 일본, 미국 단체들에 대한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수년간 주로 한국 등을 대상으로 한 여러 차례의 사이버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엘리트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 그룹'이 지난해 5월 전 세계 150여 개국을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것은 정점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말 미국 정부는 전 세계 병원과 은행, 기업의 네트워크를 마비시킨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공식 지목했다.

pdhis959@yna.co.kr

  0
359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13년 휴전 60주년을 즈음하여)고3 학생 대상 통일의식 설문결과 북민위 2012-12-26 16193
4613 폼페이오 "北비핵화까지 일정시간 걸려…제재는 계속 유지" 북민위 2018-07-19 11
4612 주북 러 대사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거의 절반으로 줄어" 북민위 2018-07-19 11
4611 "러 연해주, 송환 북한 노동자 대신 인도 노동자 고용 추진" 북민위 2018-07-19 12
4610 전문가 "종전선언과 北핵신고·동결 연계해야" 북민위 2018-07-19 12
4609 정부, 이산상봉행사와 시설 개보수에 32억여원 지원 북민위 2018-07-19 12
4608 '칠면조론에서 시간제한 없다'까지…비핵화 시간표 거둔 트럼프 북민위 2018-07-18 19
4607 VOA "北석탄 韓 반입한 선박, 사실상 中회사가 운영" 북민위 2018-07-18 14
4606 美성조지 "北, 미군유해 55구 정전협정일인 27일 항공편 송환" 북민위 2018-07-18 12
4605 “文 정부가 '反김정은' 명단 北에 유출… CIA 의심” 북민위 2018-07-18 40
4604 '우리는 하나' 남북 단일팀, 코리아오픈 혼복 첫 경기 동반 승리 북민위 2018-07-18 12
4603 '안보리 금수' 北석탄, 작년 2차례 국내 반입돼 정부 조사 착수 북민위 2018-07-18 14
4602 트럼프 "北비핵화, 안 서두른다…막후서 아주 긍정적 일 일어나" 북민위 2018-07-18 11
4601 폼페이오, 20일 뉴욕서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동…北상황 논의 북민위 2018-07-18 10
4600 통일부 "북미 간 미군 유해송환 논의 성공적 진행 기대" 북민위 2018-07-16 21
4599 美폼페이오, 김영철에 '우라늄 시설' 추궁…北 "사실 아냐" 북민위 2018-07-16 22
4598 CNN "북미, 미군 유해 200여구 2∼3주 사이 송환 추진" 북민위 2018-07-16 19
4597 트럼프, 북미회담 거론하며 언론에 화살…"아무리 잘해도 비난" 북민위 2018-07-16 24
4596 北美, 9년만에 장성급회담…판문점서 미군유해송환 논의 북민위 2018-07-16 23
4595 탈북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점차 기정사실로…정부는 '딜레마' 북민위 2018-07-16 20
12345678910,,,231

TEL : 02-543-7152~3 / FAX : 02-543-7154 / E-mail : cdnk2011@naver.com
Copyright @ 2008 cdnk.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