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고위급대표단 숙식·교통비로 2억4천만원 집행
작성자 북민위
작성일 2018-02-22 12:11
ㆍ조회: 429  
2박3일 방남 일정 마친 김여정과 김영남
2박3일 방남 일정 마친 김여정과 김영남(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9일 방남했던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왼쪽)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박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11일 밤 인천공항을 출발하기 앞서 접견실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8.2.11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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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통일부는 21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9∼11일 방남했을 때 숙식비와 교통비 등으로 약 2억4천만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남시 (호텔) 숙박비 1억3천만원, 교통비와 식비 각각 5천만원 등 약 2억4천만원을 집행했다"며 "남북회담용으로 편성된 일반예산에서 집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 4명과 지원인력 18명은 2박3일간 서울과 평창, 강릉 등지를 오가며 일정을 소화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 태권도시범단 등의 체류비용으로 남북협력기금 28억6천만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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