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위급대표단 단장에 김영남…9∼11일 방남" 통보
작성자 북민위
작성일 2018-02-05 09:14
ㆍ조회: 307  
백두산위인칭송국제전 참석자 만난 북 김영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전 참석자 만난 북 김영남(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사들과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영남 위원장(오른쪽)이 참석자와 악수하는 모습. 2017.8.1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단원은 3명, 지원인원 18명"…최룡해 포함 여부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백나리 기자 = 북한은 4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방남할 고위급대표단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밤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김영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단원 3명, 지원인원 1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이 9∼11일 우리측 지역을 방문할 계획임을 알려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북한의 헌법상 수반이다. 북한이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가 모이는 평창올림픽에 김영남 위원장을 파견해 전 세계에 '정상 국가'임을 과시하려 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회담하는 북 김영남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회담하는 북 김영남(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중인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이 6일 현지에서 로하니 대통령과 회담을 했다고 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7.8.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북측은 단원 3명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전했다.

단원에 북한에서 명실상부한 2인자로 떠오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포함됐을지 여부도 주목된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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