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의 정부 비난에 "남북관계개선 노력 호응해야"
작성자 북민위
작성일 2017-05-19 11:21
ㆍ조회: 1013  

이정진 기자 = 통일부는 19일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난한 데 대해 "북한은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 호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발표된 조선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대변인 담화에 대한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외곽기구인 아태평화위는 대변인 담화에서 "새로 집권한 남조선 당국이 이번 (미사일) 시험발사의 사변적 의의를 외면하고 무턱대고 외세와 맞장구를 치며 온당치 못하게 놀아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처음으로 공개 비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김명철'이라는 개인 명의로 게재한 정세논설에서 '남북 간에 대화와 대결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지하고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변화된 자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대화와 대결이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은 대북 압박과 대화의 병행 기조를 밝혀 온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transil@yna.co.kr

  0
359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13년 휴전 60주년을 즈음하여)고3 학생 대상 통일의식 설문결과 북민위 2012-12-26 14559
3799 美재무 "미국이냐 북한이냐 양자택일하라"…中은행에 최후통첩 북민위 2017-09-22 95
3798 美대북제재 "北 다녀온 선박·비행기 180일간 美 입항 금지" 북민위 2017-09-22 95
3797 美, '금융차단 초점' 초강력 대북제재…北돈줄 전면 옥좨기 겨냥 북민위 2017-09-22 95
3796 "北자금세탁 도운 혐의 中당국 조사받던 단둥 기업가 도주" 북민위 2017-09-22 96
3795 유럽·남미등 전세계가 대북제재 동참하는데…아프리카는 '잠잠 북민위 2017-09-22 95
3794 美본토 포병부대 한반도전개…서해서 정밀탄 실사격훈련 북민위 2017-09-22 95
3793 中 "대북제재 철저·전면적 이행"…뉴욕서 한중 외교장관회담 북민위 2017-09-22 20
3792 中, '북·중 밀수단속' 공언 주목…제재 구멍 막을까 북민위 2017-09-21 56
3791 "카타르 北노동자들 내년 상반기까지 귀국…노동허가 갱신 없다" 북민위 2017-09-21 54
3790 美, F-35C 스텔스기 탑재 항공모함 확대…조지 워싱턴함도 북민위 2017-09-21 57
3789 아베, UN서 "국제사회 단합해 北압박…'모든 대북옵션' 美 지지" 북민위 2017-09-21 56
3788 트럼프 '北 완전파괴' 언급… 역대 최고수위 경고(종합) 북민위 2017-09-21 56
3787 리용호 北외무상,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行…'핵실험 정당화할듯' 북민위 2017-09-21 57
3786 네덜란드 軍정보기관 "北, 네덜란드서 WMD 기술·물질 획득시도" 북민위 2017-09-21 28
3785 "대만, 北에 유류품 수출·의류 수입 금지" 북민위 2017-09-21 30
3784 中대학들, 北 6차핵실험후 북한 유학생 입학 거부…감시도 강화 북민위 2017-09-21 31
3783 "트럼프, 유엔연설서 北·이란 '가장 중대한 위협' 규정한다" 북민위 2017-09-19 113
3782 통일부, 잇단 직원 비위에 "진심 사죄…엄정 조치할 것" 북민위 2017-09-19 107
3781 美국방 "서울에 중대위험없는 군사옵션 존재"…사이버전 등 거론 북민위 2017-09-19 110
12345678910,,,190

TEL : 02-543-7152~3 / FAX : 02-543-7154 / E-mail : cdnk2011@naver.com
Copyright @ 2008 cdnk.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