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적 충성의 도덕을 확립하자!
작성자 CDNK
작성일 2010-08-23 11:05
ㆍ조회: 4796    

인간은 개인적 존재인 동시에 집단적 존재인 만큼 개인적 존재로서의 생명과 함께 집단적 존재로서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 존재로서의 생명은 개인의 한생으로 끝나지만 집단적 존재로서의 생명은 세대를 이어 영생한다.

 

개인의 생명은 예외 없이 죽음을 면할 수 없지만 인간의 사회적 집단은 계속 존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은 고립된 개인과는 달리 사회적 집단은 사람들의 생명이 결합되어서 협조함으로써 생명을 재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고립된 개인적 존재로서는 이 세상에 태여 날수도 없고 살수도 없다. 부모가 없이는 새로운 인간이 태여 날수도 없고 부모와 사회적 집단의 방조를 떠나서는 성인으로 자랄 수도 없다.

 

이점에서 사회적 집단은 개인의 생명의 모체이며 뿌리라고 볼 수 있다.

 

개인의 생명의 직접적인 모체는 부모이지만 부모의 생명의 모체는 사회적 집단인 만큼 사회적 집단은 개인들과 가족을 비롯한 모든 소집단의 생명의 모체로서의 절대적인 귀중 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모든 사람들이 자기 생명의 모체이며 영생하는 뿌리인 사회적 집단귀중히 여기고 그 생존과 발전을 위하여 충성을 다 해야 할 근거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적 집단의 기본 단위는 국가적 집단이다. 마르코스주의자들은 계급주의적 독재사상으로부터 출발하여 국가를 계급적 통치조직으로만 인정하고 사회적 집단의 단위로 보지 않는다.

 

이것은 옳지 않다. 국가는 정치적으로 조직화된 사회적 집단이라는데 그 본질적 특징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적 집단에 대한 충성은 곧 국가에 대한 충성, 즉 애국주의적 충성으로 되는 것이다.

 

애국주의적 충성이야말로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도덕적 의무로 되는 것이다.

 

봉건사회에서 사람들은 세계에서 차지하는 사회적 집단의 자주적 지위와 창조적 역할을 옳게 인식하지 못한 데로부터 국가적 사회집단을 관리하는 권한을 장악왕을 국가적 집단의 주인으로 생각하게 되고 국가와 왕을 동일시하면서 왕에 대한 충성을 도덕의 기본으로 인정하였다.

 

민주주의 사회로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관리권을 장악한 왕은 비록 국가집단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지만 집단자체가 아니라 집단의 한 성원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왕에 대한 집단성원들의 충성이란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왕에 대한 충성을 부정하는 나머지 참다운 충성의 도덕적 가치까지 부정하게 된 것은 큰 잘못이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개인의 생명의 모체가 사회적 집단이라는 것은 불변의 리이며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집단에 대하여 충성 다하는 것이 최고의 도덕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것이다.

 

오늘날 인간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사회적 집단의 기본단위는 국가 주권을 중심으로 결합된 국가적 집단이다.

 

국가적 집단에 대한 충성의 입장이 다름 아닌 애국주의적 충성의 입장인 것이다.

 

애국주의적 충성의 도덕이야말로 오늘날 인민이 지켜야할 도덕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애국주의적 충성의 도덕을 홀시하게 된 것은 개인주의적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본질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 있다.

 

동물도 개체보존의 본능과 함께 종 보존의 본능을 타고난다. 동물들은 자기 생명의 모체인 종의 생존을 보존하기 위하여 종 보존의 본능적 요구에 절대 복종한다.

 

연어는 민물에서 알을 낳고 깨우지만 알에서 나온 새끼들은 바다로 나가 수천km를 돌아다니며 성장하여 알을 배게 되면 다시 자기가 깨난 민물로 돌아와 수놈과 암놈이 협조하여 알을 낳고 깨운 다음 다 같이 죽어버린다.

 

이점에서 보면 연어의 일생은 결국 자기 종을 번식시키기 위하여 바쳐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인간도 개체보존의 본능과 종 보존의 본능을 타고 나지만 사회적 집단생활을 통하여 사회적 의식을 가지게 됨으로써 목적의식적으로 집단과의 관계를 조절한다.

 

여기서 인간은 자기 생명의 모체인 집단을 반역하는 죄행까지 범하고 있다. 이점에서 집단에 대한 충성심이 동물만도 못한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사회적 집단을 배반하는 반역행위가 인간의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없다. 그것은 개인이기주의를 비롯한 비인간적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저지르고 있는 비인간적이며 비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애국주의적 충성의 도덕을 거부하는 주되는 사상적 조류는 개인이기주의적 사상과 공산주의자들이 퍼뜨린 계급이기주의 사상이다.

 

개인이기주의적 자유방임주의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이익을 국가적 이익의 위에 올려놓고 있으며 계급주의적 공산주의자들은 국가적 집단에 대한 충성대신에 공산당과 그 수령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설교하고 있다.

 

오늘 대한민국이 달성한 위대한 민주주의적 성과를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개인이기주의와 계급이기주의 사상을 극복하고 애국주의적 충성의 도덕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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